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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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1-09-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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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리빙스톤교회(이용일 목사)는 8월 25일 드류신학교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입학하는 국제 유학생들을 초청해서 환영 파티를 열고 섬겼다.
미국에 유학을 온 유학생들을 아는 사람도 사역지도 없으며,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서로 문이 닫힌 가운데에서 한인교회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리빙스톤교회 교인들은 파티를 위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왔으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모아서 유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드류신학교 신입생들은 “이민사회가 각박하다고 알고 왔는데, 리빙스톤교회가 기쁘게 환영하며 초대해 주셔서 한인교회의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입을 모았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온 학생은 “미국에 와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이용일 목사는 “드류신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교회인 우리교회가 미래의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교인들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신명기 1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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