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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락교회, 38년 만에 헌당 감사예배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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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1-09-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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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가운데 퀸즈 코로나에서 롱아일랜드 새장소(본당 수용인원 255명)로 교회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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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교회 건물 모기지가 다 갚고 헌당예배를 드린다. 창립한지 38년 만에, 첫 건물을 구매한지 29년 만에 드리는 헌당예배이다. 9월 19일 주일에 드려지는 헌당예배에는 한세원 원로목사와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목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일시: 2021년 9월 19일 주일 오후 5시30분

장소: 65 East Williston Ave East Williston, NY 11581

문의: (516)232-3705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는 지난해 3교회가 연결이 되어 진행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교회이전 과정을 간증하여 큰 도전을 준 바 있다.

 

[관련기사] 뉴욕영락교회 교회이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심하심”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261

 

그리고 선한 영향력으로 부흥의 중심이 되는 교회, 교회들의 교회가 되어 위로하며 섬기는 교회, 복음들고 오지와 지역으로 들어가는 교회, 가나안 성도들을 치료하며 회복하는 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라는 교회의 본질을 다시 되새기며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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