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과 함께 ‘국제사랑재단’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기아대책’과 함께 ‘국제사랑재단’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06 07:13

본문

▲[동영상 뉴스] 국제사랑재단 모임에서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매월 월례모임을 하며 언론에 계속 보도가 된다. 비슷한 사역을 하지만 비정기적으로 모여 상대적으로 언론에 잘 보도되지 않은 기관이 있는데 국제사랑재단이다. 

 

국제사랑재단은 2004년 한국에서 창립했으며 현재 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승학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가 중심을 잡고 있다. 2009년에는 미주동부지회가 설립되어 현재 원로들이 앞장서 이병홍 목사가 지회장을, 장석진 목사가 후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제사랑재단은 북한의 결핵 어린이 의약품과 고아원 분유 보내기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과 아이티 지역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115 사랑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10불이면 북한 어린이 1명 1달 식량이 되며, 10불이면 씨앗 등 농사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 동남아 주민 1명의 1년 식량이 되며, 50불이면 아이티 빈민 가정에 염소 한 마리를 기증하여 한 가정을 도울 수 있다.

 

미주동부지회는 8월 5일(목) 오후12시30분 성북동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고 팬데믹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그동안 서기로 수고한 이철희 목사가 개인사정으로 한국으로 임시 귀국하여 이를 환송하며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지난해 9월이후 6,450불의 개인 및 교회의 지원이 있었으며, 사역 및 선교보고서 발송 등으로 3,242불을 지출했다. 특히 뉴욕농아인교회를 지원했으며, 이철희 목사는 이를 바탕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멕시코 유카탄 지역 농아인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마스크를 전달하는 기회도 가졌다.

 

914de7aba73b51daf2afc05d0dc504a0_1628248417_26.jpg
 

914de7aba73b51daf2afc05d0dc504a0_1628248417_41.jpg
 

국제사랑재단 사역에 동참하기위해서는 지회장인 이병홍 목사(917-224-2000, johnbhlee@hot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 체크를 보낼 곳은 다음과 같다. Pay to the Order: International Love Foundation, Byung H Lee, 14 Bamboo Lane Hicksville, NY 11801.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5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용익 목사가 눈물로 호소한 "마지막 때의 목회자상" 2021-09-0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어디든지 가서 찬양을 합니다” 2021-09-04
뉴욕영락교회, 38년 만에 헌당 감사예배 드린다 2021-09-03
김성국 학장 “설교의 영광 회복” 외치며 신학석사 과정 개설 2021-09-03
호산나전도대회 주제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인 이유 2021-09-01
뉴저지장로연합회, 영적대각성 1일 집회 및 기도회 2021-09-01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동부지방회 제19회 정기지방회 2021-08-3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5회 총동문회의 밤 2021-08-3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2021 가을학기 개강 예배 2021-08-31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학교 수료식 및 제32기 개강예배 2021-08-31
49회기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 미납시 2주후 형사 고소키로 댓글(2) 2021-08-30
바이든 대통령 성경 오용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2021-08-3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설립 30주년 예배 현장에서는 2021-08-30
효과적인 회중 기도를 위한 네 가지 원칙 2021-08-29
뉴욕주 정치인들이 대답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방법은 2021-08-28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헌법개정안 통과시켜 2021-08-28
정기총회에 상정되는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내용은? 2021-08-28
20년 동안 미국교회 예배의 9가지 변화 - 다중 사이트 활성화 등 2021-08-28
이준성 목사 뉴욕목사회 탈퇴, 30일 임시총회에서 충돌피해 2021-08-27
MET처치 이길주 교수 “미국의 노예제도와 그 유산” 특강 2021-08-27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광복절 특별예배 “자유, 평화, 화해” 2021-08-27
“큰 부흥, 큰 기적” 2021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2021-08-27
뉴저지교협 부회장 후보 등록자 2명, 명단 아직 공개하지 않아 2021-08-27
하나님의성회 동중부지방회 8월 여 교역자 중보기도회 2021-08-26
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2021-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