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린 목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백승린 목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7-01 16:10

본문

백승린 목사가 7월 1일부터 뉴저지 베다니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시무하다 파송을 받은 백 목사는 김혜령 사모와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다. 

 

b07a9615990b8d1c98651758d0698052_1625170210_82.jpg
▲백승린 목사(한교연 2021 사순절 연합특새 설교화면 캡처)
 

백승린 목사는 감신대 신학과, 감신대 대학원(Th.M.), 웨슬리신학교(D.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1996년 기감 서울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솔즈베리감리교회, 2011년부터 2021년까지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 등 한인이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백승린 목사는 부임에 앞서 동영상 인사를 통해 “때로는 인생의 환란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반응하면 그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이 되고 덕이 되는 줄 믿는다. 최근 일어난 일련의 일들로 인해 방황하고 갈 바를 잡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 우리의 믿음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알기를 바란다. 위기는 위태로운 일이 될 수도 잇지만 동시에 우리에 기회가 된다. 바라기는 교우 모두가 모든 일을 통해 견고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주님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백 목사는 사도 바울이 아시아로 가는 것을 막고 마게도니아로 가게하신 성령의 역사를 소개하며 “우리가 애쓴다고 되는 일이 아닌 것이 있다. 그러나 성령께서 인도하신대로 우리가 따라가면 하나님의 크신 일을 경험할 수 있다. 성경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껏 지키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다. 힘껏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바라기는 모두가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란다. 힘을 내라.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고 격려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46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2020-11-16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멧처치 역사 배움터 ‘기독교 신앙과 북미 식민지 건설’ 2020-11-03
후러싱제일교회 급식프로그램 300여명으로 확대 제공 2020-11-02
팬데믹을 이기고 열린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 2020-11-02
퀸즈장로교회, 종교개혁 5가지 강령이 들어있는 찬양예배 2020-10-30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뉴욕모자이크교회 6주년 감사예배, 1만5천 불 구제금 전달 2020-10-19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0-10-19
뉴욕주는교회 “온라인 바자회” 팬데믹 속에 창조적 접근 2020-10-19
할렐루야교회, 뉴저지 이전하고 첫 행사는 중보기도회 발족 2020-10-16
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2020-10-16
정민철 목사 “팬데믹 중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2020-10-02
뉴저지 시온제일교회, 팬데믹으로 늦춰진 임직식은 전화위복 2020-09-28
뉴저지 동산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찬양집회 2020-09-27
뉴욕장로교회 50주년 기념감사예배 "은혜로 달려온 50년" 2020-09-25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0-09-18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2020-09-07
샘물장로교회(현영갑 목사), 새 처소에서 예배재개 2020-09-07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