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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 1차 임실행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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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3-0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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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미선 목사)는 12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진아 동사목사)에서 2월 25일(목) 오전 10시30분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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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부회장 양승인 목사의 사회, 대표기도 증경회장 장경혜 목사, 성경봉독 회원관리위원장 오정순 목사, 설교 총무 이진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진아 목사는 시편 23:1-6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다윗이 말년에 삶을 뒤돌아보고 모든 것이 고난 가운데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고백하게 된 것이 시편 23편”이라며 이 세상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당할 때 3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목사는 “첫째, 다윗처럼 고난 중에 주님을 더 찬양과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바란다. 둘째,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셋째, 주님만 의지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늘 주의 말씀의 지팡이와 성령충만의 막대기로 모든 악한 원수마귀를 물리치는 신앙생활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봉헌기도 직전회장 김신영 목사, 광고 회계 박수자 목사, 축도 증경회장 김금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 협동총무인 정숙자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미주여교협, 개인과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미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회기 행사는 3월 11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원로 김남수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 열리며, 5월 13일에는 할렐루야교회에서 “여성목회자의 날”행사가 진행된다.

 

6월 총회는 국제연합교회(부회장 양승인 목사)에서 열린다. 6월 컨퍼런스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캐나다협의회 주최로 줌 화상으로 진행되지만, 뉴욕은 한 곳에 모여 대면과 비대면이 함께 진행된다. 안건으로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수첩을 북미주와 함께 발간하기로 했으며, 매월 중보기도회를 줌 화상으로 갖기로 했다.

 

증경회장 백금숙 목사의 오찬기도후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금옥 목사와 이추실 목사가 준비한 마스크 선물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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