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강사 마이클 조 목사가 한국 언론에 등장한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할렐루야대회 강사 마이클 조 목사가 한국 언론에 등장한 이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1-24 22:45

본문

2020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인 IM선교회 설립자 ‘마이클 조 목사’가 한국 언론에 ‘뉴욕교협’에 함께 오르내리고 있다. 

 

e47284f421e59556055e4e7b7a6208bc_1611546301_83.jpg
▲2020 할렐루야대회에서 눈물로 메시지를 전하는 마이클 조 목사
 

IM선교회 ‘한국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대전 아이이엠(IEM)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 하루 새 127명이 감염되었으며 앞으로의 확산 가능성에 한국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는 “IEM국제학교 집단감염은 방역수칙을 무시한 결과”라며 “전형적 3밀 환경”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기숙사 한 방에서 많게는 20명 생활했으며, 식당에는 칸막이도 없었다”라며 “12일 첫 증상자 나왔지만, 선제 검사 등 적절한 조치 안 취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례신문은 “개신교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대전의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하루에만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천지와 인터콥에 이은 대규모 확산 사태의 불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IM선교회 설립자 마이클 조 목사에 주목하며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 대회’에도 강사로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마이클 조 목사는 할렐루야대회에서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IM선교회는 미주에서도 TCS 미국사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만득님의 댓글

김만득 ()

해가 거듭할 수록 할렐루야 강사 수준이 떨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강사를 제대로 검증 안하고 비인가 학교 운영자까지도 강단에 세우니 할렐루야 인원 동원이 저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5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훼이스선교회, 가정회복 기도회와 함께 자립경제도 지원 2021-09-27
뉴욕예일장로교회, 45명의 교회일꾼을 세우는 대규모 임직식 2021-09-27
효신교회, 97%의 찬성으로 제3대 이경섭 담임목사 결정 2021-09-26
박준섭과 이권재 목사 안수 /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2021-09-26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9월 기도회 2021-09-26
“지붕을 뚫는 선교적 장애사역” 2021 장애사역 컨퍼런스 열려 2021-09-26
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라” 2021-09-25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등록 - 이준성, 박태규, 김명옥 목사 2021-09-24
이상목 목사 "성령님이 교회를 떠나면 남는 것은 종교뿐" 2021-09-24
은사주의자와 칼빈주의자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유 2021-09-24
현영갑 목사의 캐스트 어웨이, 그리고 7권의 책 저술 서원 2021-09-22
제5차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박영선 목사의 설교 이야기" 2021-09-22
뉴욕동노회 제89회 정기노회, 최진권과 이승엽 목사안수 2021-09-22
황상하 목사 “목사는 영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2021-09-22
뉴욕성실장로교회 이길호 목사 후임은 차석희 목사 2021-09-21
뉴욕영락교회 헌당예배 "주님이 주신 선물" 간증 2021-09-20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2회 이웃사랑 찬양축제 2021-09-20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1-09-18
정성욱 교수 “만인 선교사론과 만인 신학자론” 주장의 이유 2021-09-18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2021 가을학기 신앙수련회-강사 정성욱 교수 2021-09-18
뉴욕권사선교합창단 20주년 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 2021-09-17
청소년센터(AYC) 정기 이사회, 차기 대표 선출 놓고 고민 2021-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8회 정기총회 2021-09-16
UPCA 동북노회, 한창희 최윤혜 목사임직 - 명 축사와 권면 2021-09-16
고 김정국 목사 장례,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2021-09-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