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1-16 23:01

본문

아름다운교회는 제3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11월 15일 주일에 열었다. 김XX 목사를 단독 후보로 하여 총 522명이 투표하여 찬성 411명, 반대 111명으로 78.7%의 찬성률로 청빙 인준에 필요한 80% 이상의 찬성표를 받지 못하여 부결됐다. 

 

9a14a6b5a58cf46c643bc50c80accbc5_1605585651_57.jpg
 

김XX 목사(44세)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아름다운교회에서 전도사 및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다가 청빙대상에 올랐다. 청빙절차에 따라 10월 25일에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아름다운교회는 황인철 목사가 2018년 7월에 사임하고, 2019년 2월에는 국윤권 목사가 3분의 2가 약간 넘는 69%의 찬성으로 3대 담임목사로 확정하고 노회에서 인준도 받았으나, 낮은 찬성률이 불씨가 되어 내부적인 문제로 국 목사가 스스로 청빙수락을 철회했다.

 

이번에는 찬성률이 78.7%이나 되었으나, 노회에서 제시한 청빙 인준 기준이 80%로 올라 청빙이 무산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1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37주년 뉴욕효신장로교회, 장로와 안수집사 9명 임직예배 2021-04-06
뉴욕수정교회, 가상칠언 내용으로 한 성금요일 온라인 영상예배 2021-04-0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새 시작 “기도할 때 시간이 절약된다” 2021-03-29
뉴욕센트럴교회 2021 선교대회 "하나님의 선교" 2021-03-12
뉴욕초대교회 김경신 사모,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1-03-07
퀸즈장로교회 47주년 “다민족과 다음세대를 품는 교회” 2021-03-03
아름다운교회 임시목사로 조문길 목사를 2년간 파송 2021-03-02
뉴욕 3.1운동 100주년, 뉴욕한인교회 100주년 2021-03-01
뉴저지열방교회가 ‘오두막 도서관’을 오픈한 사연 2021-02-16
‘뉴욕한민교회’가 ‘넘치는교회’로 이름 바꾸고 새로운 믿음의 도약 선언 2021-02-09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18주년 감사 및 임직감사예배 2021-02-08
100주년 뉴욕한인교회,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2021-01-22
후러싱제일교회, 맨해튼 청년선교 센터 입당 예배 2021-01-16
뉴욕엘피스장로교회, 창립예배 같은 2주년 감사예배 2020-12-18
어느 것도 막지 못한 퀸즈장로교회 2020 사랑의 바구니 2020-12-16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영구 귀국, 감독 이임 1달 만에 2020-12-10
할렐루야교회 이전 감사예배 “복음의 전당이 되라” 2020-12-07
뉴욕수정교회, 작년과 비슷한 3,170개 사랑의 슈박스 모아 2020-12-03
뉴욕평안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시영 목사 2020-12-01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2020-11-29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2020-11-29
후러싱제일교회, 팬데믹 성경필사본 추수감사 제단에 놓아 2020-11-24
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2020-11-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