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0-16 07:31

본문

필라 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는 10월 11일 주일 오전에는 창립 26주년 감사예배를, 오후 5시에는 항존직 은퇴/임직예배를 드렸다. 

 

53df7301ddf3e2ef314119b10873eda7_1602847866_36.jpg
 

호성기 담임목사는 창립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흩으심으로 선교가 확장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선교적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후 5시에 진행된 항존직 은퇴/임직 예배에서 해외한인장로회 필라노회 노회장 민영선 목사가 영상으로 임시노회를 선포하였고, 호성기 목사는 예레미야 45:1-5절을 본문으로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임직식을 통해 은퇴 6인, 장로장립 1인, 집사안수 7인, 권사임직 10인의 은퇴와 임직순서가 진행됐다. 

 

호성기 목사는 이번에 장립된 마재진 장로가 23년 전 청년 시절부터 안디옥교회에 출석하며 훈련되었고, 안디옥교회 안에 세대교체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 임직받은 서장혁 안수집사는 안디옥교회 우산아래 다섯 교회 중 하나인 안디옥 열방(다민족)교회의 세 번째 항존직 직분자로 세워졌으며, 안디옥 영어교회와 스페니쉬 교회 역시 2년 전에 항존직 직분자들이 세워져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안디옥교회는 지난 3월부터 코비드19 비상대책위원회를 세우고 예배인원 제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유지 등을 철저히 지킴으로 안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은퇴 및 임직 예배도 이런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53df7301ddf3e2ef314119b10873eda7_1602847876_62.jpg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박우일

은퇴안수집사: 김종상, 이상원

은퇴권사: 김복례, 최순기, 홍순덕 

장로장립: 마재진

집사안수: 김선호, 김오순, 박장준, 서동찬, 제민철, 한주현, 열방교회(All Nations Church) 서장혁(Alex Seo) 

권사임직: 권명희, 권위자, 권은희, 김순의, 마호영, 박정아, 박혜경, 유해숙, 이경미, 최은미.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objQcqDN6eaPhQC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