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사모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 이언경 사모 선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사모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 이언경 사모 선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0-04 22:46

본문

뉴저지 사모회는 9월 30일(수) 오전 11시 뉴저지 빛의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언경 사모(이덕찬 목사)를 2020년도 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를 드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 황명선 사모가 개회 인사를 했으며, 총무 김정원 사모가 행사보고와 회계보고를 했다. 이어진 회장 선거에서 이언경 사모는 다수의 표(12명 중 9표)로 회장에 당선됐다.

 

bcf2b876b86bde2d6d220fd7fe1ffabd_1601866032_42.jpg
 

신임 회장 이언경 사모는 당선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한명선 사모를 치하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사모회를 위하여 전심전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함께 가자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이 수고하고 있는데, 남편 목사님들의 목회를 적극 지원하며 섬기는 일에 힘쓰자고 호소했다.

 

뉴저지 사모회는 1991년에 소수의 사모들이 모여 창립한 이래 꾸준히 매 주 한 번씩 모여 예배하고 친교하며 성경공부를 해오고 있다. 사모회는 뉴저지 교계의 크고 작은 일에 협조하며 섬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사모합창단을 조직하여 여러 교계 행사에 초청되어 찬양을 하고 있다. 사모합창단은 매 주 모일 때 마다 연습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의 세계 합창 페스티발, 2018년에는 대합창제에도 출연하여 찬양하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회장 이언경 사모는 1973년에 뉴욕으로 이민 와 뉴욕성결교회에 출석하며 섬기다가 남편 이덕찬 목사가 나약신대원을 졸업하면서 뉴저지 중부 에디슨 지역에 쉼터교회를 개척하여 10년 동안 사모로 섬겼다.

 

회장 이언경 사모는 우선 회원 상호간의 친목에 힘쓰며, 매주 수요일에 모이는 예배와 성경 공부를 신령하게 이끌며, 회원 확보와 해외선교을 위해 노력하며, 은퇴목사회와 양로원 방문 등 활동하는 사모회로 이끌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2023-03-1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꾸준한 선교가 열매를 맺습니다 2022-09-16
뉴욕수정교회 제11회 미션콘서트 “우리 곁에 다가온 이웃, 난민 선교” 2022-07-11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 댓글(1) 2022-07-0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22-06-30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22-06-30
에벤에셀선교교회 감동 임직식 “뼈를 묻는 순간까지 교회를 위해” 2022-06-29
은혜와평강교회 한동원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장로 취임식 2022-06-29
22주년 뉴욕늘기쁜교회, 기쁨으로 장로 임직자 세워 2022-06-28
뉴저지 갈보리성결교회가 김치바자회와 골프대회를 연 이유 2022-06-23
3대 담임목사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신교회 2022-06-10
뉴욕장로교회 임직식, 교회 허리인 안수집사 21명 세워 2022-06-0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남아공 문성준 선교사에 선교후원금 전달 2022-06-05
퀸즈장로교회가 전통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하며 변한 것은 2022-06-04
뉴욕수정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8인 임직예식 2022-05-03
샬롬 교회와 기도원(양미림 목사) 설립감사예배 2022-05-02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새성전 입당 3주년 기념 및 임직식 2022-05-02
프라미스교회 “위드 크라이스트”를 위한 집회 연속 개최 2022-04-26
박준영 목사, 다민족을 위한 조이러브처치 설립예배 2022-04-24
후러싱제일교회, 고난주간 맞아 이 시대의 비아 돌로로사 재현 2022-04-18
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2022-04-18
주님의교회 부활감사예배, 100세 지창보 교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2022-04-18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굿바이” 인사 남기고 떠나 2022-04-17
뉴욕예람교회 임직 및 취임식, 7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워 2022-04-10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