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할렐루야대회서 영상으로 찬양 드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성가단, 할렐루야대회서 영상으로 찬양 드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9-19 14:38

본문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진행된 2020 할렐루야대회가 2일째인 9월 19일(토) 오전에는 대회 강사 황성주 목사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특징적인 순서가 있었는데 뉴욕장로성가단이 특송을 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모여 특송을 한 것이 아니라 CTS 뉴욕에서 제작한 찬양영상이 상영됐다. 

 

▲[동영상] CTS뉴욕이 제작한 뉴욕장로성가단 찬양 영상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김재관 장로는 “지난 8월부터 지휘자와 반주자와 단원들이 믿음과 소망가운데 기쁨으로 하나되어 온 정성을 다하여 영상찬양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연로한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관 장로는 “질그릇과도 같이 연약한 우리들의 힘과 소망되신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가정에서 4개월반 기간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고 감사를 올려 드렸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믿음을 고백하며 “그러나 뉴욕장로성가단은 팬데믹으로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뉴욕장로성가단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음악을 통한 선교활동과 사회봉사로 그리스도 증인의 사명을 감당함을 목적으로’ 하기에 주님은 영광을 받으시려고 찬양을 하게 하셨습니다”라고 사명을 재확인했다.

 

김재관 장로는 “2020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준비케 하신 영상찬양이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만민들에게 복음의 찬양으로 변화시켜 새롭게 거듭나도록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금번 할렐루야대회를 통하여 침체되어있는 온나라들과 교계와 가정들에게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회복을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고 기도의 마음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540709_99.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1주년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나눔하우스 초청 이웃사랑과 섬김 실천 2021-07-27
뉴욕선교로교회 선교세미나, 이용걸 목사 하나님의 선교 강조 2021-07-26
나눔하우스 이사회 “60만 불을 목표로 2차 모금 시작” 2021-07-24
예수님을 사랑한다며 이렇게 비도덕적이라고? 2021-07-24
뉴욕교협 혁신위 5차 회의 “공청회 앞두고 중간 정리” 2021-07-22
20주년 맞은 뉴욕권사선교합창단, 9.11테러때 창단되어 댓글(1) 2021-07-22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그레이스미션대학,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인가 획득 2021-07-22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삼은 WKPC 뉴욕노회 2021-07-21
퀸즈한인교회 52주년 임직식 "KCQ는 멈추지 않는다" 2021-07-21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 ‘임시 목사’가 늘어나는 사연 2021-07-21
월드허그재단, 30만 장 마스크 무료 배포 현장에서는 2021-07-21
뉴욕선교로교회, 개척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의 달 행사 2021-07-20
49회기 뉴욕목사회 야외친목회 “오랜만입니다” 성황 2021-07-19
“무종교 정체 및 후퇴”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2021-07-18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 역임한 유태영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21-07-17
월드허그재단, 마스크 30만장 무료배포, 지금 신청하세요! 2021-07-16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1-07-14
뉴욕원로목사회 17회 정기총회 “사랑과 회복 있는” 2021-07-13
30년 전, 뉴욕한인회가 주일행사 금지 및 성수주일을 지킨 사연 2021-07-13
뜨거운 이슈 - CTS 스페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와 전망” 2021-07-12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2021-07-10
증경회장단 대책위원회, 교협 회장 방문하고 요구한 사항은? 2021-07-10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2021-07-10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2021-07-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