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8-16 06:51

본문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의 여러 사역에 영향을 미쳤는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해외여행과 대면이 필요한 선교분야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재정이 줄어들자 선교지 지원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 대표적인 연합선교인 북미원주민 선교가 중단되었으며, 각 교회들의 여름 단기선교로 해외에 나가던 것도 중단되었다.

 

55822b0f85623edb4e1b19f79de69f7a_1597575051_47.jpg55822b0f85623edb4e1b19f79de69f7a_1597575051_65.jpg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팬데믹기간 단기선교를 대신하여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응원하는 뉴노멀을 선보이고 있다. 선교지 후원 음식판매와 선교사들과 줌(Zoom) 화상 만남을 통해서이다. 

 

선교지 후원음식 판매는 각선교회 및 교회 카톡방을 통해 메뉴를 공지하고 주문을 받아 매주 토요일 오전에 픽업한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선교지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수만 불을 지원해 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 선교사들과 줌 화상 만남은 8월 4일부터 30일까지 연속으로 카작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케냐, 아리조나, 온두라스, 중국 등 7개국 파송 선교사들과 만나 소식을 듣고 기도하며 후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1건 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철우 목사 “한민족의 2가지 민족혼 - 애국가와 태극기” 2021-08-16
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2021-08-15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 진유철 목사로 바뀐 이유 2021-08-15
“행동하는 애국” 해애총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2021-08-14
“항상 기뻐하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야외친교예배 2021-08-13
성 윤리를 무력화시키는 다섯 가지 기초 2021-08-13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현장에서는 2021-08-12
호성기 목사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 출판 감사 예배 2021-08-12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ERTS(학장 이규본 목사), 컴벌랜드대학교 학위과정 시작 2021-08-11
뉴저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 올해는 있을까? 2021-08-11
웨체스터교협 2021 여름 목회자 수련회 2021-08-1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달 남았다! 준비상황은? 2021-08-10
GBC 개국 30주년 맞아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 2021-08-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자유, 평화, 화해"라는 주제로 광복절 예배 2021-08-09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2021-08-06
‘기아대책’과 함께 ‘국제사랑재단’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2021-08-06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49년 만에 창립된다 2021-08-04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2021-08-04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2021-08-04
한국교회 음악의 거목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2021-08-04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임유니스 선교사 파송예배 2021-08-03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