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2차 마스크 7만장 해외동포에게 전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세기총, 2차 마스크 7만장 해외동포에게 전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7-24 22:35

본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장 및 손소독제와 방염복 등을 보내기로 결정하였으며 7월 23일 세기총 회의실에서 2차 전달식이 있었다. 

 

1a87d2f5e07cf4f94c1280f351b3b5cf_1595644515_35.jpg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장 황의춘 목사가 마스크보내기운동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7만장의 마스크를 세기총 대표회장에게 전달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750만 해외동포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를 소망하며 마스크 전달이 선교지와 해외동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 황의춘 본부장과 사무총장 등, 수고와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의 말을 전한 후, 마스크 7만장을 선교사 대표로 참석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는 안태룡 선교사에게 전달했고, 대표로 마스크를 전달받은 안태룡 선교사의 감사의 인사 순으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세기총은 지난 7월 3일, 1차 3만장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1차 전달한 마스크는 세기총 최호 후원이사가 후원 했으며 라오스, 미얀마, 멕시코, 몽골,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콜롬비아, 태국, 필리핀 등의 나라 15개 도시에 각 2,000매씩 전달했다.

 

특히 세기총은 2차 7만장의 마스크는 도움을 요청한 각국의 선교지와 해외동포들에게 전달하며, 해외동포들에게 지속적인 마스크보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차 후원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세기총 상임회장), 최순덕 목사(행복샘물교회, 세기총 후원이사), 오응환 교수(세기총 대외협력위원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 5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세기총 6대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세기총 법인이사장), 심평종 목사(세기총 수석상임회장), 성문교회와 허승주 장로 등이 후원했다.

 

세기총 마스크보내기운동에 동참하는 방법은 세기총 사무처로 마스크를 보내주거나 마스크 구입비용에 해당하는 금액(1매:500원 기준)을 후원하면 된다. 후원계좌는 신한은행 100-032-944844 (예금주:(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이며, 마스크, 손소독제, 방염복 등의 물품은 (우편번호:03129)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904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마스크 지원 요청의 절차는 간략한 선교지 소개서를 세기총 사무처로 보내면 된다고 밝혔다. (T. 02-2232-693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4건 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호성기 목사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 출판 감사 예배 2021-08-12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ERTS(학장 이규본 목사), 컴벌랜드대학교 학위과정 시작 2021-08-11
뉴저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 올해는 있을까? 2021-08-11
웨체스터교협 2021 여름 목회자 수련회 2021-08-1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달 남았다! 준비상황은? 2021-08-10
GBC 개국 30주년 맞아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 2021-08-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자유, 평화, 화해"라는 주제로 광복절 예배 2021-08-09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2021-08-06
‘기아대책’과 함께 ‘국제사랑재단’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2021-08-06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49년 만에 창립된다 2021-08-04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2021-08-04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2021-08-04
한국교회 음악의 거목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2021-08-04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임유니스 선교사 파송예배 2021-08-03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준성 목사 소명 기자회견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기도한다” 2021-07-31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고 1년후 2021-07-31
퀸즈장로교회, 포기할 수 없는 단기선교 그래서 “킹덤 미션” 2021-07-30
뉴욕교협 법규위원회 1차 모임 “혁신위와 대립 아닌 협조” 댓글(1) 2021-07-3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3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21-07-3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1-07-29
미동부기아대책 7월 모임 “기적을 이루는 성경의 원리” 2021-07-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