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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신임 노회장 이충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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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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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는 12월 7일 오후 7시 뉴욕그레이스장로교회에서 제32차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이충남 목사를 선출했다. 80여 명의 노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회 경건회는 김유봉장로의 사회, 찬송, 이재명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찬양, 김승희 목사의 설교, 성찬, 우수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회의는 회원 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통과, 총무보고, 재정보고, 각 위원회보고, 공천위윈회보고, 신구임원이취임식, 기타안건 광고 및 폐회로 끝났다.

노회는 2005년도 행사계획으로 4차에 걸친 정기노회 및 중앙협의회, 각 상임위원회 정기회의, 동부한인노회 신년하례회(1월11일 오후6시 소망장로교회) 및 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성지순례(요르단 4월초), 선교대회(서울남노회 공동주관 5월11-5월13 스토니포인트), 헌법교육, 노회친목회, EM(영어목회)청소년수련회, 선교여행, 에녹수양회, 제5회 예수찬양잔치(10월2-4일 크리스챤아카데미), 시노드대회, 소수민종대회, 34차 NKPC 연차총회(6월말 에나하임LA) 등을 발표하고 각 자가 맡은 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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