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시작하는 새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NJ에서 18일부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말씀으로 시작하는 새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NJ에서 18일부터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04 11:55

본문

2025년 새해, 말씀의 힘으로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뉴저지 더바인교회와 베다니교회의 연합으로 개설되는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1'이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 더바인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009738_45.jpg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009738_63.jpg 

 

이번 워크숍은 새해를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우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특히 소그룹 리더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말씀 묵상과 소그룹 인도의 실제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커피브레이크는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 소그룹' 사역으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활발히 쓰임 받고 있다. 단순한 성경 공부 모임을 넘어 삶의 변화를 돕고 복음 전파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소그룹으로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석자들은 성경적 원리에 기반한 소그룹 운영 및 효과적인 리더십 방법을 배우게 되어 개인의 영적 성장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교회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도구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워크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폭넓은 참여 대상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말씀 소그룹 사역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성도, 목회자, 사모 등 직분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둘째, 새로운 학습 방법으로 성경발견학습을 통해 새로운 말씀 해석과 나눔의 시각을 제공한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말씀을 탐구하고 깨닫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영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셋째, 핵심적인 교육 내용으로 소그룹의 원리, 발견 학습 방법, 인도자의 태도, 효과적인 소그룹 전도와 소그룹 실습까지 실제적인 소그룹 인도 및 방법에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다룬다. 

 

주최측은 “이번 워크숍은 커피브레이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 사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 내 소그룹 리더 훈련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개인적으로 말씀 묵상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커피브레이크의 독특한 성경발견학습을 통해 말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인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영혼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일꾼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하며 “말씀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워크숍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http://www.coffeebreakkorea.org/bbs/board.php?bo_table=notice_new&wr_id=3014

 

등록 문의 및 안내

김복진 권사 201-220-2324 / 김병희 집사 862-283-565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5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APC 뉴욕남노회 신년하례 "마륙삼삼 비전" 선포 새글 2025-01-08
KAPC 뉴욕동노회 2025 신년하례회 “예수님이 지금 내 설교를 듣고 … 새글 2025-01-08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절망이라는 입구를 지나 희… 2024-12-31
뉴욕목사회 한준희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2024-12-30
문석호 목사 <사도행전 주해 및 교훈집> 출판, 1/28 뉴욕세미나 2024-12-19
KAPC 세미나 / 김병학 목사 "AI, 목회에 날개를 달다!" 2024-12-17
오정호 선교사 (2) 조용한 일탈: 한인인구 폭발적 성장, 교회에 오지 … 2024-11-10
지형은 목사의 꿈 “말씀삶운동을 통해 한국교회를 갱신하자!” 2024-11-07
워십댄스로 다음세대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댄스 워십 페스티벌(DWF202… 2024-10-26
한국 혜민병원, 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 대상 초특가 종합검진 플랜 발표 2024-10-23
100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Hi Heaven, 10/26 댄스 워십… 2024-09-14
뉴저지교협 탁지일 교수 이단 세미나 “이단에 대해서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 댓글(1) 2024-09-12
이학권 목사 은퇴, 하나임교회는 성직자가 한 사람도 없는 교회 댓글(2) 2024-08-15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많이 실수하는 이것을 주의하라” 2024-03-23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 “첫날부터 이제까지” 2024-02-29
이용걸 목사 세미나 “예배가 회복되지 않으면 유럽교회처럼 된다” 2024-02-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