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지역 관공서들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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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01 16: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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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기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는 9월 1일 오전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및 버겐카운티 셰리프를 방문하여 생활 방역물품과 비대면 온도계 등을 전달했다. 특히 버겐카운티 셰리프에는 한인 김진성 부셰리프가 재직 중이며, 지난 3월에는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 등 한인 목회자들을 위해 청사에서 초청 간담회 및 오찬모임을 가진 바 있다.
뉴저지교협이 지역 관공서를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이 이어진다. 9월 2일(수) 정오에는 팰리세이드 파크를 시작으로 포트리, 리치필드, 레오니아 등의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방역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저지교협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교회 돕기 모금 2차 운동을 벌여 2만5천여 불을 모금했으나 신청자가 적자 현장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위한 5백 불 상당의 예방용품을 교회와 지역단체(한인회, 병원, 사역단체,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방역물품 후원 추가 지역단체는 패밀리인터치, 네이버 플러스, 밀알선교단, 뉴욕상조회, 뉴저지상조회, 상록회, 잉글우드 병원, 홀리네임 병원, KCCC, 뉴저지한인회 등이다.
교회를 위한 현장예배 예방용품 분배는 9월 2일(수) 오후 4시 뉴저지연합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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