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36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1-15 04:42

본문

▲[동영상] 36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현장

 

36회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출범했다. 3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4일(월) 오후 6시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렸다.

 

2부 이취임식은 신철웅 목사(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직전 회장 고한승 목사가 신임 회장 박근재 목사에게 교협기를 전달했다.

 

고한승 목사가 감사의 이임사를 했으며, 박근재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박근재 목사는 에스더서를 읽으며 당시 이스라엘의 위기가 오늘날 팬데믹으로 인한 오늘날의 교계의 어려움과 겹치며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라는 표어를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ca6d91cb53ad6b7e4bcfd60773e7f615_1668505256_81.jpg
 

36회기에 예정된 주요 사업은 연례사업으로는 신년하례식(1/23), 부활절새벽연합예배(4/9), 호산나전도대회(6/23-25, 강사 이동원 목사) 등이다.

 

36회기는 분과 중심의 사업을 펼친다고 소개했는데 △교육분과는 새해준비를 위한 성경세미나(11/9), 로고스바이블 워크샵(2/8), 신학세미나(8/17) △이단대책분과는 2회의 이단대책세미나(1/31, 8/28) △청소년분과는 청소년 호산나대회(2월 봄방학 기간), 진학상담 및 학자금 세미나(4/11), 하계 청소년 연합수련회(6/26-28) △목회분과는 장례세미나(3/14), 분노조절 세미나 및 부부행복학교(5/10-6/1) △음악분과는 찬양인도 세미나 및 힐링콘서트(3/22, 4/7), 교협회관 구입기금마련 소망음악회(9/10) △체육분과는 교협회장배 교회대항 축구대회 (4/16-30), △선교분과는 선교컨퍼런스(6/1)와 국내선교여행(7/3-7) 등이다.

 

특히 박 회장은 교협회관 마련을 위한 비전을 밝히며 “미래의 뉴저지를 방문한 선교사들이 숙박할 수 있는 장소, 청소년들을 상담하는 센터, 개척교회 예배공간 활용, 이단대책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ca6d91cb53ad6b7e4bcfd60773e7f615_1668505268_52.jpg
 

박근재 회장은 임실행위원들을 소개했다. 임원은 회장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부회장 김동권 목사(새사람교회)와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 총무 신철웅 목사(복된교회), 서기 하늘 목사(언덕위의교회), 회계 박성철 장로(복된교회) 등이다.

 

각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된 실행위원은 교육 최다니엘 사관(뉴저지구세군교회), 목회 김종윤 목사(푸른초장교회), 선교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음악 박지우 목사(C&G교회), 이단대책 임희영 목사(린허스트연합감리교회), 청소년 권기현 목사(C&G교회), 체육 이준규 목사(수정교회), 홍보관리실 정인식 목사(베다니교회) 등이다. 위의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교단 중에 7개 교단의 협동충무를 두었다.

 

축사를 통해 하사무엘 목사(뉴저지한인은목회 회장)는 “선배로서 다시 당부하는데 젖 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하면 배후에 주님이 계신다”고 부탁하며 “하늘나라 구원사역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세워진 교협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부탁했다. 

 

또 홍인석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는 축사를 통해 “사람을 모으는데 탁월한 은사가 있는” 박근재 목사가 팬데믹이 지나고 나서 교회가 다시 회복하고 부흥해야 할 시기에 회장이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좋은 결실이 있는 한회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학생들과 담당 전도사들이 호산나청소년대회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가운데, 36회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했다.

 

신임 회장 박근재 목사는 직전 회장 고한승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이정환 목사(전 회장)이 축도를 했으며, 최다니엘 사관(교육분과)이 만찬기도를 했다.

 

ca6d91cb53ad6b7e4bcfd60773e7f615_1668505281_45.jpg
 

ca6d91cb53ad6b7e4bcfd60773e7f615_1668505281_74.jpg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사회 김동권 목사(부회장), 경배와 찬양 박지우 목사(음악분과), 기도 강영안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 성경봉독 전경엽 장로(부회장), 찬양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설교 김정문 목사(성은장로교회 원로), 헌금기도 박성철 장로(회계), 헌금송 뉴저지 사모회, 축도 김창길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원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6zENAizkjf3pCdo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42건 9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이윤석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요리)문답” 더 알기 2021-05-06
C&MA, 여성목사 호칭 및 안수에 대한 변화의 물결 2021-05-06
‘재파송 불가 통보’로 빚어진 UMC 한인 코커스 비상대책회의 2021-05-06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성경읽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들 2021-05-04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열려 2021-05-03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2021-05-03
뉴욕에서 가장 바쁜 교협,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 2021-05-03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2021-05-03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UMC 한교총 이철구 회장 “한인목사 재파송 불가는 부당한 조치” 2021-05-01
UMC 안성주 평신도 회장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 중단” 호소 2021-05-01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을 보는 시각” 2021-05-01
평등법 통과의 위험성을 보여준 최근 유럽의 2가지 케이스 2021-04-30
70주년 맞은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2021-04-30
베장 30주년 이종식 목사 인터뷰 “팬데믹 극복한 독특한 방법” 2021-04-30
7월 4일 주일예배, 뉴욕시 교회 100% 수용인원 가능 2021-04-29
미동부기아대책 4월 월례모임, 황영진 선교사 선교보고 2021-04-29
한인 다음세대가 “조용한 탈출”이라면 미국 다음세대는? 2021-04-29
영화 ‘미나리’로 보는 한인들의 신앙과 이민교회의 역할 2021-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