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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목사 “바이러스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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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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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2020 할렐루야대회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금/토 요일은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며, 주일은 오후 5시부터 열린다. 

 

[관련기사] 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열정과 간증이 있는 강사”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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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집회와 토요일 오전 세미나를 인도하는 황성주 목사(사랑의병원 원장, 꿈이있는교회 담임)가 대회를 하루 앞두고 17일(목) 교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5년 전부터 매년 뉴욕에서 집회를 가져온 황 목사는 뉴욕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표시했으며, 대회장소인 프라미스교회에서는 2008년에 4개월여 동안 말씀을 전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1.

 

금요일 저녁에는 “꿈의 파도를 타고 변화의 중심에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황성주 목사는 다음과 같이 그 내용들을 소개했다.

 

코로나라는 거대한 파도에 준비되지 않으면 휩쓸려 갈 수밖에 없어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거대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타야 한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파도를 타고 변화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는 것이 크리스찬들의 자세가 아닐까 해서 그런 말씀을 전한다.

 

이전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드림 서핑’ 즉 꿈의 파도를 타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마지막 세계복음화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불편한 점도 많이 있지만 감사한 것은 코로나를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이 겸손해지고,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게 되는 과정 가운데 왕 되신 하나님의 통치권을 회복하시는 과정에 있음을 믿는다. 이런 과정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깨어서 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로 거룩을 회복하고, 모든 성도가 만인 선교사로 사명자로 살아가는, 내가 있는 처소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기회를 주시면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만인 성도, 만인 사역자 구조로 바뀌는 중요한 계기이다.

 

이것을 캐치하지 못하고 이전처럼 교회성장의 영광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코로나가 끝나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까지 멈추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뒤집어엎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갈급해한다. 영국만 해도 젊은이들이 인터넷 예배에 들어오는 수가 10배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기도를 안하던 많은 교회들이 기도하게 되었다. 이것이 저는 부흥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2008년에 프라미스교회 말씀을 증거하며, 21일 특별새벽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는데 주제가 ‘트랜스폼 뉴욕’이었다. 금식하며 말씀을 전하며 뉴욕의 변혁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런 것들이 씨앗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이 열매를 맺으신다는 생각도 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뉴욕을 깨우시는 기회가 되어 정말 하나님께서 통치권을 회복하시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열방을 경영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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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당일 생일을 맞은 회장 양민석 목사
 

2.

 

세미나는 ‘크리스찬의 믿음관리’에 대해 한다. 이에 대한 황성주 목사의 소개 내용이다.

 

의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했으며 본래 역학 분야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기에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에 대해 나눈다. 문명사회에 변혁이 있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런 시대에 가장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절대 감사>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을 보면 감사하게 되면 굉장히 건강해진다. 좋은 호르몬이 나오고, 면역이 높아지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면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되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된다. 또 감사하게 되면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모든 사람들의 장점만 보게 되기 때문이다. 감사하게 되면 영적으로 충만해지고 모든 영역이 회복된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 말씀 하나만 가지고 살아도 전체가 회복되고 건강해지고 면역이 높아진다. 면역이 높아지면 바이러스가 감염이 안된다. 바이러스가 면역이 높은 사람에게 들어오지 못한다. 누구나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면역이 떨어지기에  감염된다.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는 것이 실제로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내가 감염자일 때는 도움이 되지만 아닐 때는 별 의미가 없다. 그런 것으로 바이러스가 막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 면역을 높여야 아예 균이 들어오지 못하고 바이러스를 차단시키는 역할을 한다. 뉴욕에 코로나가 심각할 때 달려오고 싶었다. 어느 제품보다 효과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범사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범사에 자족하는 삶을 사는 것 하나하나가 강력한 면역 제재이다. 세미나는 면역을 증강시키고 회복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전한다.

 

코로나 시대에 성도들과 교회가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대응책을 나누고 싶은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가 약해져 감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죽지 않는다. 의사로서 이해가 안되는 것은 지금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치사율이 높을 때 이야기이지 독감수준으로 치사율이 떨어지는데 무엇하려고 막고 있는가?

 

뉴욕에서 코로나 환자가 줄어든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집단감염이 되었기에 떨어진 것이다. 새로 발생하는 것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이다. 처음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났을 때 미국은 중국을 막았기에 안전했는데, 유럽 사람을 막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특히 이태리 사람들을 막았어야 했다. 그들이 미국에 대거 들어왔다. 초기 미국에서 크게 코로나가 확산된 10대 주는 이태리 이민자수 1~10위 주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런 것들을 역학적인 자료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는 브라질도 이태리계 이민자가 많은 나라이다.

 

그때 막았어야 했는데 못막았다. 그렇게 되다 보니 뉴욕이 잡단감염이 되고 집단면역이 생겨서 코로나 환자가 줄어든다. 지금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주는 전부 히스패닉 때문이 그렇다. 그들이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어야 하는데 안막았다.

 

(할렐루야대회에서 더 많은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7시30분과 토요일 오전 10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혹은 온라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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