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30 06:02

본문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0832929_69.png
 

한국 통합측 7개 교회(영락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주안교회, 창동영광교회, 새문안교회, 잠실교회) 등이 뉴욕과 뉴저지에 전달한 기금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 중, 미국 정부 지원금 수령 자격이 되지 않는 서류미비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뉴욕한인회는 기증받은 기금 중 일부를 뉴욕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에게 1인당 5백 달러씩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민자보호교회에 지원이 필요한 서류미비자 40명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뉴욕거주자 △서류미비자 △이전에 지원받지 않은 사람 △서류미비자임을 증명할 만료 여권 △약식 인터뷰 등 자격이 구비된 서류미비자는 추천을 할 수 있다.(sanctuarychurchny@gmail.com)

 

뉴저지는 KCC한인동포회관을 통해 서류미비자 120가정에 500불씩 구제 기금을 전달한다. 조건은 △서류미비자임을 증명할 여권을 가졌으며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했고 △다른 기관의 서류미비자 구제 기금도 받은 사실이 없는 가정이다. 접수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홈페이지( https://www.kccus.org/event/covid-19_fundinghelp )에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9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팬데믹 속, 뉴욕 할렐루야대회와 뉴저지 호산나대회 열리나? 2020-07-09
뉴욕타임스 “교회 통한 코로나19 확산 650건 이상” 보도 2020-07-08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6회 정기노회 2020-07-08
한인교회들 코로나19 극복에 도움된 PPP 융자 프로그램 2020-07-08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당한 노인분들 격려 2020-07-07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2020-07-06
최호섭 목사 “팬데믹 이후 작은 교회들이 영적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2020-07-06
이종식 목사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를 대신할 수 없어” 2020-07-03
캘리포니아 교회에 대한 찬양금지 행정명령은 지나치다 2020-07-03
세기총, 코로나19로 어려운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장 지원 2020-07-03
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2020-07-02
안성국 목사 소천 받아 - 교계의 사랑과 관심 속에 2020-07-02
100개 교회들이 함께 힘들었던 뉴욕을 축복찬양하다 2020-07-02
팬데믹이후, 온라인 대표 플랫폼 유튜브 역할 확대 2020-07-02
뉴욕교협, 사랑나눔 60교회 지원 - 지금 신청하세요. 2020-07-01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 51% 성도가 즉시 참가에 부정적 2020-07-01
김성국 목사 “팬데믹 이후 최적의 전도환경이 만들어져” 2020-07-01
포스트 팬데믹, 중소형교회에는 오히려 강점 발휘할 좋은 기회 2020-06-30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긴급 코로나19 구제사역 2020-06-30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자녀들과 대화하는 방법 2020-06-30
온라인 중심 목회가 교회 건물 중심의 목회를 능가 2020-06-30
3차 한국 C&MA교단 연례총회…총회장에 문형준 목사 2020-06-30
미주성결교회 제41차 정기총회, 화상총회로 열려 2020-06-29
송흥용 목사 “인터넷 교회 시대에 진입했다” 2020-06-27
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2020-06-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