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9월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9월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9-26 22:59

본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 9월 기도회가 9월 26일 주일 오후 8시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열렸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11548_42.jpg
 

기도회는 인도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대표기도 부회장 이계훈 장로, 설교 부회장 김태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베드로 전서 4:7~11 말씀을 본문으로 “삼가 조심하여 실행하는 기도”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말씀후 합심으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기도는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김재관 장로가 “미국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가 대한민국과 내년 3월에 열리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정훈 간사가 코로나의 종식 및 경제부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하여 기도했다.

 

부회장 마바울 목사의 마침기도후, 다 같이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를 통해 기도회 순서자들 및 임원과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자고 부탁했다.

 

또 한국본부의 소식을 전하며, 연례기도회를 11월 25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상황이 더 악화되면 비대면으로 기도회를 가질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대통령도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고 알렸다.

 

한국본부가 진행하는 극동방송 1분 기도회는 20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회장단과 운영위원 및 이사진들, 특별히 지난 52년 동안 연례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목사들이 기도회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이제는 해외지회로 순서로 뉴욕지회의 기도순서가 한국시간으로 9월 27일 오전 7시에 처음으로 나가게 된다고 알렸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뉴욕지회의 소식도 나누며, 다음 월례기도회는 12월에 드리게 되고, 연례기도회는 내년 2월로 계획을 세웠다고 알렸다. 그리고 단비기독교 TV방송 1분기도회는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에 제1차 기도회를 마치게 되었으며, 앞으로 2차와 3차 기도회가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또 정훈 간사가 21희망재단의 재정고문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9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트럼프 대통령 “미국장로교 떠나 초교파로 바꾼 이유” 2020-10-28
미국 일반인과 복음주의 신자들의 영적 온도 차이는? 2020-10-28
“1.1.1 부흥기도운동”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기도운동 2020-10-28
이용걸 목사, 팬데믹에 지친 뉴욕의 목회자들을 위로 2020-10-28
10장의 사진으로 보는 뉴욕교협 정기총회 하이라이트 2020-10-27
팬데믹 46회기 양민석 회장을 보내며 “수고하셨습니다!” 2020-10-27
“올해도 실수” 총대 모르게 매년 달라지는 뉴욕교협 헌법 2020-10-27
[현장중계]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팬데믹을 이긴 선거열기 2020-10-26
양춘길 목사 “미셔날처치, 일상에서부터 먼저 시작하라” 2020-10-26
제5회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 / 뉴욕에도 열리길 2020-10-24
팬데믹 46회기 뉴욕교협, 마지막까지 3만6천불 사랑의 나눔 2020-10-24
지역 선교와 세계 선교는 결국 하나다 2020-10-24
장재웅 목사 “종교개혁 503주년을 다시 맞아” 2020-10-23
이종식 목사 “오직 성경! 오직 하나뿐인 영적인 나침반” 2020-10-23
“교황이 아니라 성경을 보라” 교황의 동성애 관련 발언 반응 2020-10-2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 회지 <코이노니아> 2호 발간 2020-10-22
이용걸 목사 “신앙의 최고봉은 재림신앙, 팬데믹은 재림의 징조” 2020-10-22
임흥섭 목사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 출간 2020-10-22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0-10-21
안선홍 목사 ① 목사의 성품 - 목사의 7가지 덕목 2020-10-21
팬데믹 이전 출석 수준으로 돌아가는 교회는 거의 없다 2020-10-21
쿠오모 주지사 “뉴저지 등 인근 3개주 비필수적인 여행 피하라” 2020-10-20
김재열 목사 “하나님은 왜 팬데믹의 기간을 길게 하시나?” 2020-10-20
롱아일랜드교회가 2주 동안 21만 번의 종을 울리는 이유 2020-10-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