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준비 박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준비 박차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24 13:36

본문

▲[동영상 뉴스] 교협 임원회 대회준비 현장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5월 23일(화) 오전에 교협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에 박차를 가했다.


또 최근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회장 이준성 목사가 긴급한 교협의 현안인 선교대회와 전도대회 준비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임원회후 상처가 재발되어 응급실로 재입원했다. 


두 대회는 7월 20일(목)부터 23일(주일)까지 각 2일씩 4일간 열리는데, 대회 장소는 하크네시야교회이다. 선교대회 강사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이며,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예장 백석 수원예성교회 성창경 목사가 유력하다.

 

이준성 회장은 선교대회를 앞두고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인 박태규 목사의 적극적인 후원의지 가운데 100명 1000달러 후원운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는 선교대회의 방향성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7019e68dad867380f95bed08ca062da1_1684949750_23.jpg 

  

7019e68dad867380f95bed08ca062da1_1684949981_42.jpg 

특히 이 자리에는 한국의 일정을 마치고 임원회에서 부회장으로 임명된 박태규 목사와 법규위원장 정순원 목사도 참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순원 목사는 법규위원장이 알지도 못하는 가운데 임원회가 부회장 임명을 한 것을 지적했으며, 부회장 임명 발표를 번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총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며 교협의 권위를 강조하여 주목을 받았다. 임원회는 증경회장단 회장인 이만호 목사가 한국출장에서 돌아오기까지 최종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임원회를 마치며 KCS(뉴욕한인봉사센터) 김명미 회장이 고급 생활용품이 들어 있는 60개의 선물백과 쌀을 교협을 통해 전달했다. KCS는 지난 신년하례회를 앞두고도 교협을 통해 100여개의 선물백을 전달한 바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muUoBJ2pUGDMZX2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51건 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가든노회 정기노회 2021-09-15
뉴욕총신대, 정익수 총장 은퇴 및 정대영 학장 취임 2021-09-14
조용기 목사 85세 일기로 별세, 뉴욕분향소 설치 2021-09-13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폐막, 쉽지 않은 상황속 계획 목표 달성 2021-09-13
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2021-09-13
대쪽 같았던 김정국 목사, 8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9-12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9.11테러의 아픔까지도 치유하다 2021-09-12
김창길 목사 회고록 <아직도 남은 길>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1-09-11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2021-09-11
2021 할렐루야대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리 열려 2021-09-10
2021 할렐루야 뉴욕대회 개막 - 어떻게 진행되나? 2021-09-10
류응렬 목사 "루터와 칼빈에게 배우는 설교" 2021-09-10
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이렇게 열립니다 2021-09-09
류응렬 목사 “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 전달법” 2021-09-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2021-09-09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창근 선교사 “뉴욕이여 일어나라” 2021-09-08
추첨 통해 경품 제공 - 호산나전도대회 참가 회중 대상 2021-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1회 정기노회 2021-09-08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고한승 목사, 부회장 후보 육민호 목사 2021-09-08
허리케인 같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호산나전도대회 2021-09-07
뉴저지 한소망교회, 노진준 목사 초청 말씀집회 열린다 2021-09-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89회 정기노회 2021-09-07
김용익 목사가 눈물로 호소한 "마지막 때의 목회자상" 2021-09-0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어디든지 가서 찬양을 합니다” 2021-09-04
뉴욕영락교회, 38년 만에 헌당 감사예배 드린다 2021-09-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