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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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3-24 15: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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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함께, 운동" 무료 운동 교실 현장
뉴욕교협이 후원하며 뉴욕대한체육회 주최하는 "함께, 운동" 무료 운동 교실이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역사회 한인들, 장년층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운동 교실이 “팬데믹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제한되면서 생긴 우울감 증가와 체력약화가 우려되는 요즘 지역한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무료 운동 클래스”라고 소개했다.
3월 24일에 열린 2번째 모임에서는 강사인 이황용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특별한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기초체력을 위한 근력강화, 스트레칭을 통한 전신운동을 했다. 젊은 장년층도 있었지만 80세가 훌쩍 넘은 노인도 참가하여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운동 후에는 커피타임을 가지며 친교시간도 가진다.
운동에 앞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가 기도를 했다. 뉴욕대한체육회 곽우천 회장은 뉴욕교협 이사회 부이사장이며, 김일태 직전 체육회 회장은 이사장으로 크리스천 체육인들이 교계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그동안 중단되었다가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다시 여는 뉴욕교협 체육대회를 주도하게 된다.
무료 운동클래스 참가문의는 917-731-8292, 917710-62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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