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1-29 07:55

본문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28일(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 주민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에는 예일교회 교역자들과 유스 그룹들이 참가하여 섬겼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654517_2.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654517_53.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654517_86.jpg
 

예일교회는 지난 5월에 27주년 기념주일을 보내며 팬데믹으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드라이브 스루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들도 참가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예일교회는 교회 가까이에 사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그 편지를 가지고 오는 가정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 물티슈가 담긴 260개의 백을 전달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예일교회는 길 건너에 있는 유대인 회당을 클로징하는 기쁨도 있었다. 김종훈 목사는 “우리 교회로서는 어려운 시절에 회당 건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역주민과 함께 감사로 나누려는 의도였다”라며 이번 이벤트의 한 목적을 소개했다. 

 

김종훈 목사는 “그런데 찾아오신 지역주민들로 부터 많은 격려의 인사를 받게 되었다. 어떤 분은 이 지역에 20년 넘게 사셨는데 우리 교회가 현재의 건물에 들어오면서 부터 이 지역이 아름다워졌다는 것이다. 이제 회당건물을 구입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 지역이 더 아름다워질 것을 믿고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는 것이었다”라며 지역주민들이 교회를 위해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잘 돕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t9tnHjmW2qvKcjd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04건 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평안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시영 목사 2020-12-01
김창길 목사가 아버지 순교 70주년 기념예배서 전한 3가지 신앙 2020-12-01
ATS 한인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회장 민병욱 목사 2020-12-01
훼이스선교회, 화상통해 선교보고 받아 “선교사들 수고 격려” 2020-11-30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2020-11-29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2020-11-29
뉴저지밀알선교단, 제16회 밀알 추수감사절 후원의 밤 2020-11-29
미동부기아대책 2020년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날 2020-11-26
연방대법원, 뉴욕주의 예배 수용인원 제한 막아 2020-11-26
교계의 모범을 보인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0-11-24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2020-11-24
후러싱제일교회, 팬데믹 성경필사본 추수감사 제단에 놓아 2020-11-24
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2020-11-21
교협 주소록이 <뉴욕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변하는 이유 2020-11-21
강민수 목사 “청교도의 감사생활-하나님으로 인한 감사” 2020-11-21
뉴욕 교협과 목사회, 유례없는 상호협력 “같은 집” 선언 2020-11-20
미국인들은 팬데믹 추수감사절에 누구와 무엇에 감사하나? 2020-11-20
뉴저지 34기 실버미션스쿨 화상 선교훈련에 23명 수료해 2020-11-19
호성기 목사 “청교도의 기도생활, 종교생활 아닌 생활신앙” 2020-11-19
오덕교 교수 “NO 내로남불, 바뀐 사람을 통해 개혁된다” 2020-11-19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어떻게 진행됐나? 2020-11-19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남가주 공개 포럼 2020-11-18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섬기는 교협” 2020-1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