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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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11-06 17: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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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는 11월 6일(금) 교계원로들을 교회에 초청한 모임에서 이경섭 목사를 소개하고 인사를 시켰다. 이 자리에는 효신교회 방지각 원로목사도 지켜보았다.
이경섭 목사는 동사목사로 올해 7월에 한국에서 부임했다. 문석호 목사의 소개에 의하면, 내년 교회 공동회의에서 통과되면 1년간 문석호 목사와 동사사역을 하며, 이후 문석호 목사는 은퇴하고 이경섭 목사는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다.
효신교회는 방지각 목사가 1984년 개척하여 22년간 담임목회를 했다. 문석호 목사도 2007년 7월 담임목사 취임식을 하기 전에 공동목회자 서약식을 하고 방지각 목사와 6개월간 함께 동역한 바 있다.
이경섭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신대원에서 12년을 공부했다. 학부와 신대원에서 공부를 하고, 다시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상담학 공부를 시작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 목사는 2002년 안양에서 하늘의빛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다 뉴욕에 왔다.
현재, 이경섭 목사는 도서출판 알투엠(AL2M) 대표이며 성경적 감정코치 연구소(가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교육아카데미에서에서 "성경적 감정코칭"를 강의했으며 <성막과 치유>, <아바 아버지>, <감정의 은신처>, <관계와 사귐> 등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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