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연합의 모델,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역교회 연합의 모델,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12 14:27

본문

웨체스터교회협의회는 12월 12일(월) 오전 11시에 새은혜교회(김홍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3a8954a58d1016f6ac8b264b1521acc9_1670873237_42.jpg
 

1부 예배는 인도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기도 송인규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설교 허경열 목사(회장 뉴욕웨체스터선교교회), 봉헌기도 서민호 목사(뉴욕능력교회), 축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처리를 통해 회장 허경열 목사는 임원으로 섬긴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와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단을 위해, 박효성 목사의 건강을 위해,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 후에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회장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 총무 임일송 목사, 서기 전구 목사(웨체스터연합교회) 등이다.

 

뉴욕북부에 위치한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는 15여개의 한인교회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교회 연합의 모범을 보이는 지역이다. 연례사업으로 연합부흥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여름 목회자 수련회 등을 하고 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돕는데도 앞장서 2020년에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인 박효성 목사를 위해 매주 방문하며 위로하고 있으며, 기도회로도 모이고 있다. 또 투병당시 고 안성국 목사를 위해 1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인종차별 폭행당한 사모에게 부활절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웨체스터목사합창단을 조직하여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tXfHv2FRjA83Uwd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3/16), 특별히 찬양하는 두 가지는? 2025-03-12
"미주 한인 교계의 큰 별 지다" 김춘근 JAMA 교수 별세 2025-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2025-03-11
예사랑교회,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담임목사 취임식 4/20 2025-03-11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2025-03-11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Ashes2Go,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는 새로운 트렌드 2025-03-05
이윤석 목사의 사순절은 비성경적 주장 vs 미국 복음주의 의견들 2025-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8회 정기노회, 마치 성회처럼 2025-03-05
힙스터도 궁금해할 사순절 7가지 핵꿀팁! 2025-03-04
미국인 26%만 사순절 지키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2025-03-04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 2025-03-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