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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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1-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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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원장 김영창 목사)에서는 2024년 새해 들어 "2+1+1으로 관통하는 성경금맥" 저자인 권기창 목사(말씀으로 사는 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를 개최했다. 권 목사의 성경금맥은 지난 28년간 교회내 제자훈련 과정을 통해 가르쳐 왔다.
1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뉴욕과 버지니아, 메릴랜드에서 사전에 등록한 성도들이 말씀을 사모하여 모였다. 세미나 기간 중 오전과 오후에는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성경 자체의 구조를 따라 통독을 진행했고, 저녁 시간에는 강사 권기창 목사가 당일 통독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금맥을 잡아 주었다.
권기창 목사는 "성경 통독은 이미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백성들에게 명령하셨고 특히 에스라는 그 통독한 부분을 자세히 해설해 줌으로 백성들이 큰 은혜를 받고 그 시대가 변화되었다"고 하면서 "2024년 새 해를 맞이하여 참여한 성도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역사가 넘쳐나 승리의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특히 이번 성경통독 금맥세미나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고 하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모세의 율법에...나를 가르켜 한 말이 이것이라"(눅24:45)를 통해 예수님 중심의 구약 읽기와 해석이 성경 금맥의 핵심이라고 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져
뉴욕에서 다섯 시간에 걸쳐 운전을 하고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서안나 집사는 "사실 모세오경을 1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제 성령 안에서 귀한 말씀을 깨닫게 되어 이어지는 내년 세미나에도 뉴욕의 다른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했다.
메릴랜드 변군순 성도는 "이제 교회나온지 4개월 되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감사하다"면서 "성경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며 "더욱 열심히 배워 다른 사람에게 열심히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함께 참여한 정금순 집사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너무 눈물이 계속 흘러 큰 은혜를 받았고, 새 해를 이렇게 귀하게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세선 선교학교 교장으로 섬기는 박춘근 선교사는 "새 해 첫 주간에 많은 분들이 말씀을 사모하여 함께 모이게 된 것이 감사하며 깊이 있는 모세 오경의 금맥을 캔 결과가 언약의 예수님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 것에 큰 은혜를 받아 한 해를 더욱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버지니아에서 참여한 목회자 사모는 "마음이 크게 지쳐서 왔는데 말씀을 들으며 내가 온전히 죽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었음을 알았고, 3박4일 동안 말씀으로 충만해져 큰 기쁨으로 내려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말씀으로사는교회 김득중 장로는 "귀한 세미나를 제공한 안나산 기도원에 감사드리고, 더욱 말씀을 읽고 배워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백현숙 집사는 "이번 말씀 잔치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올 해 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해 감사하며 이제 진리와 말씀 안에서 풍성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내년도 기대가 된다"고 했다.
매년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 개최
쥬빌리 워싱톤 지부장 한창훈목사는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 "이제 말씀을 받았으니 의로운 등대지기가 되어 온 세상에 말씀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자"고 격려했다.
안나산 기도원 원장 김영창 목사는 "기도는 말씀이 없으면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은데 성경 속에 있는 깊은 금맥을 캐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매년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를 개최해 말씀과 기도가 풍성한 이 마지막 시대에 지역을 섬기는 기도원으로 나아가겠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내년 2025 제2회 신년통독 금맥세미나는 모세오경에 이어 역사서를 통독하고 금맥을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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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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