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클래식으로, 필그림 앙상블 뉴욕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찬양을 클래식으로, 필그림 앙상블 뉴욕공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7-15 00:00

본문

찬양을 클래식으로, 필그림 앙상블 뉴욕공연
분류: 교계 · 기사 작성일:  조회3회 댓글0건
이전글다음글수정삭제복사이동목록답변글쓰기

미주지역 순회 공연 중인 필그림 앙상블(Pilgrim Ensemble)이 뉴욕/뉴저지 공연을 시작한다. 순례자란 뜻의 'Pilgrim Ensemble'은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 사랑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바치며 은혜로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991년에 한국에서 결성된 크리스찬 음악가들의 음악선교단체이다.

필그림 앙상블은 부산 아시안경기대회,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및 통일음악제에 초청 연주하였고 지금까지 600여개 교회와 선교지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들의 연주는 일단 정통 클래식을 현대에 맞게 편곡하며 듣는 이들로 친숙하고 편안하게 하며, 우리의 귀에 익은 찬양곡들을 앙상블의 색깔에 맞게 편곡하여 연주함으로 클래식의 깊은 감동을 신앙적으로 승화하게 하고 있다. 또 모든 연주자들이 깊은 신앙을 갖고 있어 고백적인 찬양무대를 연출함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신앙의 깊은 맛을 경험하게 한다.

김신형(바이올린), 김종문(기타), 이운주(셀로), 김수진(소프라노), 박계정(피아노), 김영인(바이올린), 이윤정(셀로)등 7명이 멤버이다. 김신형 집사는 “앞으로는 모든 연주자들이 각자 필그림에만 전임하는 연주활동을 통해 영감 있는 기독교 음악을 통해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작곡가 김종문 집사는 “선교를 전문으로 하는 연주단체라는 점에서 음악성에서 뒤떨어지는 연주가 아니라 세상 문화 속에 깊이 파고드는 최고의 연주단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07/15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스크랩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302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하나님의 성회’ 교단 분리, 새 총회 창립 댓글(1) 2005-01-26
저비용 고효율 뉴욕목사회로 변신한다. 2005-01-23
하나님 나라의 현역군인, 김기홍 장로 간증집회 2005-01-26
김삼환 목사 초청 2005 조찬 기도회 2005-01-23
뉴욕을 깨운다! 문봉주 총영사 성경강좌 시작 2005-01-23
WCN 회장, 정길진 목사 방미 2005-01-19
교협 "연변장애인교회 미지급 기금 전달" 안전성 문제 대두 2005-01-18
장로회신학대학교 2005 신년동문회 2005-01-17
바울선교회 2005 연합 청지기수련회 2005-01-16
미동부한인기독교 평신도협의회 정기모임 2005-01-13
뉴욕교협 2005 정기이사회 2005-01-13
뉴욕교협 주최 성서원어 세미나 2005-01-13
김정국 목사, 뉴욕신학대학 학장 취임 2005-01-11
뉴욕교협 2005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5-01-10
장영춘 목사, 교회의 위상이 이래서는 안된다. 2005-01-10
장향희 목사, 성령과 같이하는 신유의 능력 2005-01-06
김수태 목사, ‘참회기도 2집’ 홍보차 방한 2005-01-05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 하용조 목사 초청 할대회 2004-12-28
침례뉴욕지방회측, 뉴욕교협 전회장 판공비 시비 해법을 내놓다. 2004-12-28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2004 이취임예배 2004-12-27
성공한 남자, 차인홍의 삶과 음악이야기 2004-12-26
뉴욕미션하우스 다민족 성탄예배 2004-12-23
조선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탄예배 2004-12-23
미주기독교방송국 이사회, 최은종 사장 임기 3개월 연장 2004-12-20
권오현 박사 신학교육 40년기념 및 출판축하예배 2004-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