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회장 이규형 목사/부회장 이준성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회장 이규형 목사/부회장 이준성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08 16:03

본문

▲[동영상] 교역자연합회 3회 정기총회 - 회장과 부회장 추대 과정 실황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가 3월 8일(금)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이규형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샬롬찬양단, 대표기도 정순원 목사(법규위원장), 성경봉독 정금희 목사(회계), 특송 김영환과 임관순 찬양사역자, 설교 한재홍 목사(교협 증경회장), 헌금 특송 임관순 성도, 헌금기도 유상열 목사(초대회장), 축도 허걸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재홍 목사는 빌립보서 2:5-11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 등 교역자들에게 “섬기라, 낮아지라.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하시고 목사와 교역자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돌아가서, 예수를 바로 믿고 바른 목사로 서자”고 부탁했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931788_87.jpg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참가자 일부 단체사진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931789_27.jpg
▲왼쪽부터 이재덕 직전 회장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이규형 신임회장
 

2부 총회는 회장 이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창종 목사(교협 부회장)가 시작기도, 김봉규 목사가 총무보고를 했다.

 

2회기는 회기내 사업으로 공원에서 BBQ 친목회를 1회 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매월 임원들이 소통했으며, 원로들을 찾아 식사대접을 하며 교역자연합회를 홍보했으며,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날 선교비 증정식이 진행됐는데, 과테말라(한재홍 목사)와 캄보디아(오주영 선교사)에 2천2백 달러의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교역자 연합회는 회비가 없으며 각 개인들의 후원으로 재정이 이루어진다. 회계 정금희 목사는 2회기 회계보고를 통해 이월금 $2,202, 수입 $12,143, 지출 $12,365으로 3회기에 $1,976을 이월했다고 보고했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931803_24.jpg
▲초대회장 유상열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2회기 회장 이재덕 목사는 1회기 회장 유상열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 한재홍 목사는 회장으로 초대 총무 이규형 목사를 추천했다. 한재홍 목사는 “선관위가 모여 지난 목회 경험이 훌륭하고 회장으로 추천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해서 3대 회장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이재덕 2대 회장도 “신학이 바르고, 신실하고, 말과 행동이 목사같다”라며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으며 만장일치 박수로 회장으로 추대했다.

 

교역자연합회는 헌법 혹은 내규가 아직 없다. 초기 창립멤버 7인여 목사들이 모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연합회를 운영하고 있다. 3회기에서는 헌법을 만들 예정이라고 회장 당선자가 밝혔다.

 

당연히 회장선출에 대한 법이 없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회장만 선출했다. 하지만 올해 총회는 달랐다. 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규형 목사는 “선관위에서 저한테 일임을 해준 권한에 따라, 혼자서 일할 수 없기에 같이 일을 할 런닝메이트로 이준성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천(지명)한다”고 했으며 회원들은 역시 큰 박수로 받았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932277_8.jpg
▲이준성 목사가 부회장에 추대됐다.
 

그리고 신임회장 이규형 목사는 인사를 통해 “1년간 잘 섬기겠다. 연합회가 잘 정립해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이만호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이규형 목사가 CCC 주요 자리에서 사역했으며, 한국의 굴지의 큰 교회를 담임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순수하고 순박한 목사임을 강조했다. 이만호 목사는 “부회장과 런닝메이트를 잘 이루어 좋은 분위기로 화목하며, 섬김으로 교계에서 부러워하는 연합체가 될 것을 믿는다”라며 축하했다. 

 

교역자연합회는 17일 주일 오후 5시에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처음으로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열겠다고 공지했다. 1, 2회기에는 취임식이 없었다. 김봉규 목사가 광고를 했다.

 

3ef27a1de762d406ee47f57a5b8a9098_1709931817.jpg
▲역사가 깊어진다. 1~3대 교역자연합회 회장들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오찬기도를 했다. 이 부회장은 10여명의 평신도로 구성된 교역자연합회 후원이사회를 구성한다며, 자리에 참가한 테렌스 박과 김주열 장로 등을 소개했다.

 

-------------------------------------------------------------------------------------

 

동영상으로 보기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 실황

https://youtube.com/shorts/JmspCquZ7ZQ

​3회 정기총회 - 회장과 부회장 추대 과정 

https://youtu.be/m0w-CkWWLaU 

뉴욕교역자연합회 3회기 회장 이규형 목사 인사

https://youtube.com/shorts/ts2mHxGF7r4 

한재홍 목사 "섬기고 낮아져라"

https://youtube.com/shorts/fkihNMrlOvE 

특송 김영환과 임관순 찬양사역자

https://youtube.com/shorts/kfToONSbEjI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BzVJDz9eyu7udrh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09건 8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동수 바울신학원 원장, 성도의 견인과 배교에 대한 저서 출간 2022-06-07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7회 학위수여식 “믿음의 거인이 되라” 2022-06-07
뉴욕장로교회 임직식, 교회 허리인 안수집사 21명 세워 2022-06-06
교회 차세대 교육문제, 해외한인장로회의 통 큰 총회차원 투자 2022-06-0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남아공 문성준 선교사에 선교후원금 전달 2022-06-05
남아공 선교사 딸 문아영 자매, 따뜻한 학비후원 이어져 브라운대 입학한다 2022-06-05
퀸즈장로교회가 전통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하며 변한 것은 2022-06-04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및 은퇴 일정 공개 2022-06-04
101주년 뉴욕한인교회에 30대 중반 최현덕 목사가 파송 받아 2022-06-03
뉴욕선교대회 마침 감사예배 “내년에는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2022-06-03
기아대책 5월 월례회, 황영진 선교사 부부 선교보고 2022-06-01
2022 뉴욕선교대회 폐회 “내년에도 선교대회 계속된다” 2022-05-30
뉴욕선교대회 3일 저녁집회 “죽으면 천국, 이 땅에 살면 사명” 2022-05-29
뉴욕선교대회 참가 선교사들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2022-05-29
김남수 목사와 허연행 목사 특강 “어린이 사역은 막힌 선교문 뚫는 솔루션… 2022-05-28
뉴욕선교대회 2일 “뜨거운 순교의 피가 대회장에 뿌려져” 2022-05-28
특강 고석희 목사 “뉴욕선교대회에 예수님도 다녀가셨겠지?” 2022-05-27
뉴욕선교대회 선교사들 간증 “영원한 것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 버려” 2022-05-27
뉴욕선교대회 개막 “시종 좋은 반응과 분위기속에서 진행” 2022-05-27
2022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2022-05-26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2022-05-26
뉴욕선교대회 개막 앞두고 이종식 목사가 “선교의 축복” 나누어 2022-05-25
제13회 CCV 말씀축제 "아트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2022-05-25
이보교, 버펄로 인종혐오 살해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음모론 철저히 반… 2022-05-25
뉴욕성령대망회에서 영성회복찬양제까지 “기쁨의 근원은 감사찬양” 2022-05-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