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1-05 16:09

본문

뉴저지목사회 회장 김종국 목사와 임원들이 1월 5일(금)에 허드슨 강을 넘어 뉴욕을 방문하여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 식당에서 교계 기자들을 초청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한 임원은 총무 오종민 목사, 서기 원도연 목사, 회계 송호민 목사 등이다. 주요사업과 관련하여 직전 회장 홍인석 목사 부부도 참가했다.


65e1a0385102eb19648130642cc0b654_1704488905_7.jpg
▲뉴저지목사회 임원들과 교계 기자들
 

지난 회기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도 역시 같은 루틴을 밟으며, 회기를 시작하며 뉴욕으로 건너와 기자들과 만나 회기계획을 소개한 바 있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뉴저지에서 사역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자들이 있는 뉴욕으로 넘어와 대접하기로 했다. 교계와 교회들을 위해 힘쓰는 언론인들이 새해에도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한다”라며 한해 동역하기를 기대했다. 목사회는 기자들에게 식사와 함께 랍스터를 선물로 전했다.

 

14회기 뉴저지목사회는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2024년 신년하례식이 1월 9일(화) 오전 10시에 해켄섹에 있는 Bowler City 볼링장에서 열린다. 1월 29일(월) 오전 10시에는 목회자세미나가 이덕진 목사(영문교회, 꿈을주는세계선교회 대표)를 초청하여 “목회란 무엇인가?(행 1:8)”라는 주제로 뉴저지영광교회(정광희 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점심 후에는 은퇴준비 및 재정세미나가 찰스 최 장로를 강사로 진행된다.

 

3월에는 뉴저지 은퇴목사 위로회, 5월에는 미주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와 뉴저지 사모 블레싱의 밤, 6월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선교대회, 7월에는 EM 목회자들과의 만남 및 친교회, 9월에는 목사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학룡 선교사 부부가 참가하여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집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선교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목회를 하다 2023년 1월에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파송을 받고 주로 신학교 사역을 해 왔으며 이번에 양측을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뉴저지목사회가 주관하여 2024년도 6월 12(수)부터 14일(금)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Santiago) 데로스카바예로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선교집회의 주제는 “와! 보라!(Ven Y Mira)”이다. 선교대회는 뉴저지실버선교회,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유카탄선교회, 북미원주민선교회, 도미니카 산티아고 목사회 등이 후원한다.

 

65e1a0385102eb19648130642cc0b654_1704488926_27.jpg
▲14회기 뉴저지목사회 회장 김종국 목사
 

회장 김종국 목사는 “지난 13회기 목사회(회장 홍인석 목사) 때부터 산티아고 목사회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던 사업으로 이번에 열게 되었다”며 “뉴욕과 뉴저지 교계가 혼란한 가운데 목회자들이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영혼구원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현지인들에게 대중 집회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데 있다”라며 현지인인 도미니칸과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아이티 200여 만 명을 품는 전도집회이며, 또한 150-200명의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전도집회로서 도미니카 산티아고 데로스카바예로스 야구 경기장에서 현지인과 함께 도미니카에 살고 있는 200여 만 명의 아이티 인들이 4천~5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전도집회를 연다. 집회를 위해 미국에서 60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하여 현지 노방전도 및 행사 진행을 돕는다. 집회 홍보는 현지 목사회에서 하며, 집회 후 태신자들을 위한 50-70여명 자원목회자 교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둘째는 현지 목회자 세미나로 6월 12(수) 150~200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교회관과 함께 목회관에 관하여 고민하며, 이 시대에 도미니카 땅에 부흥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jGRKskmAmCx2RhW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2건 8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2022-04-02
뉴욕교협 매달 1일을 기도회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4개 지역에서 2022-04-01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2022-04-01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2022-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정직, 순수, 투명성으로 신뢰” 2022-03-30
뉴욕원로목사회 18차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2-03-29
“원로들이 모범 보인다” 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통합 추진 댓글(1) 2022-03-29
뉴저지열방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와 임직감사예배 2022-03-29
38주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9명의 교회 일꾼들을 세워 2022-03-28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2022-03-24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22-03-21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