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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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1-06 18: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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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7회기 회장 문석호 목사는 11월 12일 이취임식을 앞두고 6일(금) 정오 교협 증경회장들을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회기 운영에 대해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회장 문석호 목사는 신 회기의 계획을 밝히고 증경회장들에게 인사했으며, 증경회장들의 의견을 모두 들으며 노트에 꼼꼼히 메모도 했다.
증경회장들은 새로운 회기에 대한 기대를 하며 격려했다. 또 급작스러운 개혁보다는 교협의 아름다운 전통위에 더욱 발전하는 회기가 되라고 부탁했다.
회장 문석호 목사는 “개혁이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른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부모와 늘 같이 있으면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라며 선배 증경회장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시하며 “증경회장들이 쌓아놓은 전통을 존중하며 발전하고 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48회기 뉴욕목사회는 오전 11시30분에 회기의 마지막 사업으로 식당에서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원로 초청모임을 가졌으며, 회장 이준성 목사는 감사와 환영의 인사와 이만호 목사의 기도후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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