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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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10 15: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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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가 9월 10일(목) 오전 10시 15분에 6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김혜천 목사는 1994년부터 빌라델비아교회 2대 담임을 맡아 사역해 왔다.
고 김혜천 목사는 5년 3개월여 동안 육체의 한계와 싸우며 투병했지만 강단을 떠나지 않았다. 김혜천 목사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감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장화봉 사모와 사이에 2녀(장녀 김신애, 차녀 김경애) 1남(장남 김진철)을 두었다.
장례는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으로 치루어 진다. 발인예배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에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2 Beacon Hill Rd. Port Washington NY 11050)에서 드려지며, 장지는 파인론 공원묘지이다.
고 김혜천 목사 장례예배 영상
고 김혜천 목사 추모 영상
아래 앨범을 통해 김혜천 목사의 뉴욕교계 활동 흔적을 볼 수 있다.
장례예배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A5xMkEVXnKb9QX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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