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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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9-07 02: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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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속한 GRPCA 노회서기 진근규 목사가 이취임 증서를 증정했다. 가운데가 노영민 목사, 오른쪽은 김용익 목사.
9월 6일 주일 오전 11시30분 은혜주신교회는 담임목사 이취임식이 열려 김용익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노영민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그동안 은혜주신교회를 섬겨온 김용익 목사는 은퇴후 앞으로 신학교 사역에 더 힘쓰기로 했다.
노영민 목사는 담임목사 취임 소감으로, “은혜주신교회의 과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오늘 이취임 감사예배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행사가 아닌 아름다운 믿음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말했다. 노영민 목사는 뉴욕에서 청소년 사역, 대학부 사역, EM, 그리고 미국인 예배 등 다양한 사역을 담당해 왔다.
특별히 취임식에는 과거 9년 동안 노영민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미국교인들도 멀리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은혜주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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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26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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