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뉴욕교협 회장 솔선수범, 1만 달러 대회준비기금 전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준성 뉴욕교협 회장 솔선수범, 1만 달러 대회준비기금 전달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20 18:33

본문

▲[동영상] 대회 준비모임 현장

 

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준비모임을 6월 20일(화) 오전에 교협회관에서 열었다. 

 

뉴욕교협은 양 대회의 운영과 정기총회 전까지 교협운영을 위해 15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보고, 100명 1000달러 후원운동 등 펀드레이징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인 뉴욕양무리장로교회 이름으로 1만 달러의 대회준비기금을 회계 송윤섭 장로에게 전달하여 주목을 받았다. 봉투에는 이준성 목사 부부와 성도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임원들의 큰 박수속에서 기금을 전달하며 회장 이준성 목사는 “이 기금이 시드머니가 되어 대회가 잘 치러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특정교회가 선교대회 하루를 맡아 대회를 운영하기, 잡음없이 순서자들을 선정하는 원칙들을 공개하고 토론했다. 재정뿐만 아니라 인원동원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최종 대회 포스터가 나와 교회에 배포에 들어갔으며, 대회 1시간 전부터 노던 한양마트 앞에서 셔틀이 운영된다.

 

45ae695b2ece6afdb98fdbcd08e1f0f6_1687300400_95.jpg
 

45ae695b2ece6afdb98fdbcd08e1f0f6_1687300401_17.jpg
 

뉴욕교협 선교대회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를 주강사, 서니 문 선교사(미주 비라카미 세계선교본부장)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류응렬 목사는 20일(목) 오후 7시30분과 21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서니 문 선교사는 22일(토) 오전 10시에 강사로 선다. 특히 행복한 커피학교를 통한 선교방법을 선보이는 손문성 선교사가 상주하며 커피냄새 가득한 대회장을 기대해도 좋다.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1주일 뒤인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8일(금)과 29일(토)은 오후 7시30분, 30일(주일)은 오후 5시이다. 목회자세미나는 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도 "Jesus is Calling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와 같이 그레이스 림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 목사)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린다.

 

대회 2차 준비기도회는 6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실로암장로교회(조대형 목사)에서 열리며, 3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KfGMfEFks13dTaF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71건 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한인교회, 최초로 “KCQ 여교역자의 날” 행사를 가진 이유 2021-11-14
49회기 뉴욕목사회 특별기자회견, 회장과 선관위원장 입장 밝혀 댓글(4) 2021-11-13
뉴욕센트럴교회, 무너진 아이티 교회 복구를 위한 선교 바자회 2021-11-13
교협 증경회장 최웅렬 목사, 86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댓글(2) 2021-11-13
최귀석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심리치유목회상담 전도세미나 개최 2021-11-13
오른손구제센터, 추수감사절 사역에 마음을 같이 해 주세요 댓글(1) 2021-11-13
뉴욕교협 미스바회개운동 준비기도회 “회개와 간증 가득” 2021-11-12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댓글(2) 2021-11-11
뉴욕선교교회, 설립 3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1-11-11
교회 갈등,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2021-11-11
더나눔하우스 한국지부 설립 개원 감사예배 2021-11-11
제12회 아가페열방찬양제 “With Corona” 말고 “With Jes… 2021-11-10
송일현 목사, “말씀과 비유”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 인도 2021-11-10
회초리로 스스로 종아리를 내려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2021-11-10
뉴저지교협 전회장단의 최선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2021-11-09
뉴욕빌립보교회, 임직 감사예배 통해 16명 일꾼들 세워 2021-11-09
이상목 목사, 사모들을 위한 쉼과 영성집회 인도 2021-11-09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월례예배 및 정기총회 2021-11-08
웨체스터교회협의회 2021년 정기총회 및 기도회 2021-11-08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0주년 감사예배 2021-11-08
문삼성 목사, 페어휠드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2021-11-08
한기부 뉴욕지부 8대 대표회장에 김경열 목사 취임 2021-11-08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백경희 이대은 온태혁 목사 임직예배 2021-11-05
가스펠장로교회, 3인의 장로 임직식 “직분을 주신 이유” 2021-11-05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