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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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6-18 22: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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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현장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 이사장 김동석)는 팬데믹으로 인해 2년의 멈춤을 극복하고 2022년 정기연주회를 6월 18일(토) 오후 5시에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열었다.
1.
2017년 창단예배를 드린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NY Christian Performing Arts Foundation)는 클래식 앙상블, 예담국악선교단, 뉴욕기독교 리틀키즈합창단, 뉴욕기독교 어린이합창단, 뉴욕기독교 청소년합창단, 뉴욕기독교 여성합창단 등 6개 단체가 우산아래 있다.
예술선교회의 방향성은 김해은 회장의 인사에 잘 나타나 있는데 기독교 음악을 알리고, 교회와 지역사회에 찬양으로 십자가의 사랑으로 전하고 풍요로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와 선교지도 후원하며, 지역 선교단체와도 찬양과 공연으로 협력사업을 한다.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뉴욕기독교 여성합창단을 중심으로 여러 교계행사에 참가하여 찬양을 했다. 뉴욕교협의 미스바회개운동집회와 신년감사예배와 뉴욕선교대회, 뉴욕선교사의집 후원감사예배, 영성회복 뉴욕성령대망회 등이다.
특히 예술선교회의 강점은 유년, 어린이, 청소년으로 이어지는 소속팀을 통해 다음 세대에 찬양의 바른 의미를 가르치며, 교회음악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2.
정기연주회는 김동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해은 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리틀키즈합창단과 예담국악선교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예배에서 뉴욕성실장로교회 차석희 목사가 기도, 이길호 목사가 에베소서 5:18~21 말씀을 본문으로 “찬양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예술선교회의 지도부가 뉴욕성실장로교회 성도들이며, 특히 7월 31일 주일에는 이길호 목사가 은퇴하고 차석희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한다.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앙상블의 찬양, 봉헌기도 박수열 목사(함께하는교회), 예담국악선교단 공연, 선교회 소개영상 상영, 곽소라 준비위원장의 인사, 어린이합창단, 청소년 합창단, 그리고 연합찬양으로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다.
김태훈 이사(뉴욕성실장로교회)의 광고 후에, 이길호 목사의 축도로 정기연주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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