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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세운교회,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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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3-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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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세운교회는 3월 16일 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주님세운교회 개척 목사인 박성규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신용환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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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도 수차례 집회를 인도하며 잘 알려진 박성규 목사가 "드디어 담임 목사 직분을 내려놓고 원로 목사가 되었어요!"라는 말로 시작한 은퇴인사를 통해 목회의 동역자인 사모와 그 감격을 나눈 일화를 소개했다.

 

박성규 목사는 아침 주일예배 후 집에 갔다가 다시 교회로 향했다. 차를 타고 오면서 교회가 보이기 시작할 때, 사모에게 말했다. "여보, 그 먼 길, 멀고 험한 길 잘 달려왔어. 저기 30분 후면 난 담임목사 딱지 떼고 원로목사가 돼. 결승선이 저기 보여." 그때 사모는 박 목사의 손을 꼭 잡고 위로해 주었다. "정말 당신 수고했어. 고생했어요." 박 목사도 아내에게 마음을 전했다. "나보다 당신이 더 고생했어. 잘 참았어. 끝까지 승리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자." 그렇게 주님께 감사하며 눈물로 교회까지 달려왔다고 뜨거운 감격을 나누었다.

 

박성규 목사는 "이민교회 목회는 한국의 목회보다 4~5배는 더 힘들다.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보통 두 가지 결말을 맞이한다 - 쫓겨나거나 스스로 도망치거나. 온전하게 목회를 마치는 분들이 거의 없다"라며 "저도 한때 쫓겨날 뻔했고, 또 한국의 초대형 교회에서 청빙이 왔을 때 도망치고 싶은 유혹도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우리 성도들을 지켰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한 가지만이라도 보시고 주님 앞에 설 때, 심판대 앞에서 상을 주시리라 믿고 있다"라며 "우리 성도들이 저를 지켰고, 저도 성도들을 지켰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이제 오늘 원로목사가 되어 여러분 앞에 섰다"고 감격을 나누었다.

 

박 목사는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인 빌립보서 1장 20-21절을 나누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리고 "빌립보서 1장 20절처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20년 동안 성도들을 지켜오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 감사하다. 원로목사가 되어 처음으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았고, 서명운동도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그런 삶을 20년 동안 살았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린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는 은퇴 후 앞으로의 일정을 밝히며 "타코마에 가서 선교사의 마음으로 교회와 선교센터를 세우고 신학교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며 성시화를 이끌어 나가며 제 남은 생에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불꽃처럼 태우고, 우리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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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로 취임한 신용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학사, 고신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코스웍을 이수했다. 대구 동일교회와 부산 거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나성한미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신용환 목사는 원로목사의 말씀을 받아 “저는 고등학교 시절 빌립보서 1장 20~21절 말씀을 통해 목회의 소명을 받았다. 그 말씀처럼 부끄러움 없이 박 목사님을 이어 교회를 잘 섬기겠다는 결심이 있었고, 그러한 믿음과 고백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믿는다”고 했다.

 

신 목사는 “지난해 9월 청빙을 받고부터 지금까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교회를 더 많이 알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늘 부족한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은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박 목사님과의 짧은 6개월이 너무나도 아쉬웠으며, 주일 고별설교에서 목사님의 손을 잡는 순간 뭉클한 눈물이 흘렀다. 목사님의 아픔과 눈물이 자신의 것이었고, 목사님의 목회 고난이 자신의 고난이었기에, 목사님을 작은 아버지, 좋은 멘토, 큰 형님처럼 모시기로 했다. 비록 자주 만나지 못해도 서로 함께 나누며 교회를 섬겨가기로 다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눈물의 여정 속에서 20년을 완주한 박 목사님을 보며 필자에게도 소원이 생겼다. 한 장로님이 20년을 7300일이라고 표현한 것을 듣고 비록 그 시간이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그 날이 올 것이라 믿고 하루하루 성도들을 잘 돌보고 말씀을 전하며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견디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신용환 목사는 “목회를 할 때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찬송가 458장을 불러왔다”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라 내가 즐겁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 받네"라는 찬양을 직접 불렀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며, 교회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순전한 담임 목사가 되어 온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새벽마다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바쁜 시간 가운데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아울러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함께한 성도 4,300여 명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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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원로목사는 “목회가 성공했느냐 실패했냐는 그 목회 끝에 후임목사를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왔느냐가 결정나는데, 저는 성공했다. 우리 신용환 목사님을 후임으로 세웠으니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다. 우리 교회가 잘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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