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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혜민병원, 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 대상 초특가 종합검진 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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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4-10-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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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시설과 최첨단 의료장비, 50년 역사 한국 혜민병원
미주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 대상 초특가 종합검진 발표bc32ee52fc5f13839a1367f3cc593393_1729718960_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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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혜민병원이 미주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 초특가 종합검진을 제공하여 화제이다. 혜민병원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대형 종합병원으로 4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최첨단 의료장비와 유수의 의료진을 확보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120억 원을 투자하여 병원 리모델링을 했을만큼 환자를 위한 시설도 최고급이다.

수년 동안 미주 주요교단 총회 및 교계단체의 집회에 참가하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혜민병원 종합검진센터 이성수 소장은 “병원을 설립하신 이사장님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주관하시다 작년에 소천을 받으신 이사장님이 장로로 섬기셨고, 아들 병원장님이 그 유지를 이어받아 종합건강검진을 아주 저렴하게 해서 이민  목회자,성도,선교사들을 모시고 섬기고자 이러한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성수 소장은 “암 등 악성질환은 조기발견이 꼭 필요한데 한인동포들은 높은 병원비로 증상을 느껴야 겨우 병원을 찾는 실정이라 건강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많은 심각한 질병이 발견됐기에 목회자 부부에게 추천한다”라며 한국방문시 혜민병원의 부담없는 가격의 검진을 통해 도움을 받은 많은 케이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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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특수검사와 200여 일반검사까지
추가비용없는 전문적인 검사와 환자건강 우선고려

혜민병원의 VIP 종합건강검진은 기본검진에서 보다 강화된 특수검사, 그리고 성인병 질환과 같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검사만을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수검사 항목은 △초음파 검사(전립선, 경동맥, 질, 갑상선) △갑상선 검사 △골밀도 검사 △수면 위 내시경 검사 △CT(머리, 폐, 요추, 경추 중 1개 선택) △선택검사(뇌MRI, 수면 대장내시경, 심장 초음파 중 1개 선택) 등이다.

뿐만 아니라 암을 알 수 있는 종양표지자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안과 검사, 심전도 검사, 폐기능 검사, 방사선 검사, 위암 검사, 부인과 검사, 기초 검사,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혈청 검사, 신장 질환 검사, 당뇨 검사,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 검사, 전해질 검사, 관절 검사, 뇨 검사, 대변 검사 등 200여개의 세부항목 검사도 한다.

부인과 관련 질환 검사는 정확한 진료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하며, 수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다른 병원과 달리 수면비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는다. 여기에다 뇌와 폐 검사는 저선량 CT를 사용해 방사선을 최소화하는 건강진료를 제공한다. 

3천달러가 넘는 검진비용을 단 440불에
100불 디파짓 후 3년내 검진시 340불 지불

미주의 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민병원 종합건강검진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유사한 검사내용을 한국의 대학병원에서는 3,000달러가 넘는 건강검진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혜민병원은 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약 440달러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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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을 위한 혜민병원 종합건강검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화 213-341-5123(이메일 Isswhite01@naver.com)로 이성수 소장에게 문의해 100달러를 디파짓으로 내고, 건강검진 예약권을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잔금 340불(45만원)은 검사 당일에 병원에서 지불하면 된다.

100불을 내고 받은 예약권은 3년 동안 유효하며, 한국방문이 취소되는 경우 본인이 사용하지 못해도 누구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다. 검진은 5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방문 한 달 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10~12월은 수검자가 많은 달이라 2~3개월 전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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