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앞서 연합기도회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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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8-28 06: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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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는 교계가 연합하여 매년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두고 9월 22일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8월 22일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세계기도센터에서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은혜한인교회, 감사한인교회, 주님의 영광교회, 주님세운교회, 갈보리선교교회 등의 교회 기도 사역팀과 청교도 기도 동역자 기도팀, CBS 중보기도팀, CMF선교원 기도팀, 12개의 중보기도팀 150여명의 기도 용사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은혜한인교회 중보기도팀장 현민정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주님세운교회 박성규목사는 미국의 심각한 위기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결해주시는지에 대해 뜨겁게 설교했다.
이어서 미주성시화운동의 공동대표 송정명목사의 격려 말씀이 있은 후 준비 위원장 강순영목사의 도전과 사회로 다민족기도회를 위해서, 대통령과 지도자선거를 통해서 미국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오도록, 선거를 앞두고 미국에 기도운동이 확산 되도록 2시간 동안 뜨겁게 기도했다. 미주 성시화공동대표인 송정명목사는 연합중보기도모임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지를 몰랐다며 다민족연합기도회 예비폭발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준비 위원회는 성경을 떠난 지도자들이 미국을 이끌어갈 때 미국과 세계가 얼마나 영적으로 어둡게 될지를 우려하면서 나라를 하나님께로 되돌릴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다민족들과 함께 금식기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 오후 4시 2024 다민족 연합기도대회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금번 기도회는 11월 대통령과 지도자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도회다. 준비위원회에 의하면 금년에도 한인, 백인, 흑인, 히스페닉, 중국인, 월남인, 일본인, 인도네시아인, 이집트인 등 많은 다민족을 초청해서 1000-2000명 정도가 모여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미국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로 변해감을 안타까워 하면서 이번 기도대회의 주제는 “ SEEK HIS FACE!”이고 부제는 “주여, 우리가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미국을 용서하시고 고쳐주소서” 다. 준비위원회에서는 남가주의 성도와 교회들이 나라와 이 시대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 다민족연합기도회에 대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310 995 3936),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323 578 7933)에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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