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화 앞둔 선교사의집, 야유회 통해 마음을 더욱 하나로 모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큰 변화 앞둔 선교사의집, 야유회 통해 마음을 더욱 하나로 모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27 07:05

본문

860c5077cdf40a3ddfe6cfa09ad923e8_1722078316_93.jpg
 

뉴욕선의선교회는 이사, 후원자,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연례 야유회를 7월 26일(금) 앨리 폰드 파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선의선교회 회장 최문섭 장로, 선교회 산하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재복 장로, 뉴저지선교사의집 대표 백남걸 장로 등이 함께했다.    

 

친교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최문섭 장로, 기도 백남걸 장로, 특송 정인국과 정신호 이사 부부, 설교와 축도 이명섭 목사, 친교기도 최재복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새교회 이명삼 목사는 디모데후서 1:6~7 말씀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며 많은 변화와 도전을 앞둔 선교회에 말씀으로 격려하고 도전했다. 또 단지 어려움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다시 불일듯” 일어나는 선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2002년 한국선의재단의 뉴욕지부로 뉴욕선의선교회가 세워지고, 그 핵심사역인 뉴욕선교사의집이 2007년 시작됐으며, 2022년에는 뉴저지선교사의집이 시작됐다. 오는 8~9월에는 뉴욕과 뉴저지 선교사의 집이 100년 앞을 내다보며 큰 변화를 앞두고 있어 선교회 이사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야유회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vaFPQpDNvbVRwt8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7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