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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총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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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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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터콥 최바울 씨의 백투 예루살렘 운동과 영적도해 사상에 내포된 이단성에 관한 세이총의 공식적인 연구 문건이다)

세이총 -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에 대해서

과연 인터콥에서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최바울씨는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이 이스람선교를 뜻하는 용어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물론 세대주의에서 주장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교리 자체가 비록 개혁주의나 복음주의적인 견해와 다르다고 할지라도 이단성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콥이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이 과연 이스라엘의 회복을 뜻하는 단순한 용어일까? 인터콥이 슬로건으로 삼는 백투예루살렘은 심각한 문제가 포함된 사상이다.

최바울씨의 책을 통하여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보자.

(1) 그 사상은 신사도운동에서 주장하는 영적귀신에 의한 영적도해사상과 같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인터콥의 홍보 동영상을 보라. 어김없이 제2차 로잔회의에 대한 내용과 루이스 부쉬의 10/40창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인터콥은 그 주장에 의거하여 백투예루살렘을 한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인터콥이 신사도운동의 사상에 동조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제1차 로잔회의는 복음주의 교단이 많이 참석하였으나, 제2차 로잔회의는 그렇지 못하였다. 제2차 로잔회의에서 지역신에 의한 영적도해를 발표한 사람이 5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한명이 바로 신사도운동 연맹의 대표인 피터와그너였다.

- 이 과정이 시작된 것은 흔히 2차 로잔회의라고 부르는 역사적인 세계복음화 회의에서였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로잔위원회는 전 세계에서 4,500명의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1989년에 마닐라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적어도 다섯명의 연사들이 다른 참석자들 대부분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그 주제는 ‘지역의 영들’(territorial spirits)이었다. 나도 그 다섯명의 연사들 중의 하나였다. 우리는 교회가 바울이 말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싸움”(엡6:12)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그러한 “공중전”이 전세계의 미전도 종족들에게 나아가 사역하는 전도자들, 교회개척자들, 그리고 목사들이 수행할 지상전의 길을 닦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꼈다. (피터와그너, 신사도적 교회로의 변화, 129)

제2차 로잔회의에서 적어도 5명의 연사들이 지역귀신에 의한 영적도해를 발표하였던 것이며, 1989년 제2차 로잔회의 다음해 1990년에 피터와그너는 그들을 중심으로 영적도해 그룹의 모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 인물들이 루이스 부쉬, 데니빗 버렛, 조지 오스틴, 존 도우슨, 신디제이콥스, 피터와그너, 밥 베켓등이다.

- 악령들의 이름을 밝히는 것과 깊이 연관된 기독교의 연구조사와 사역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영역은 “영적도해”(spiritual mapping)이다. 이 분야의 발전과 사역의 주도적 인물은 남부침례 외국선교회의 데니빗 버렛과 AD2000년 운동의 루이스 부쉬, 파수대의 조오지 오티스2세이다.(피터 와그너, 기도는 전투다. 183쪽)

- 나의 두번째 단계의 움직임은 이른 바 ‘지역의 영들’ 에 대해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들을 모아서 싱크탱크를 구성하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배우며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이 개념을 그리스도의 몸에 전파할 수 있는 임계질량을 형성하는 것이었다. 25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여러차례 만남을 가지면서 이 모임의 이름을 영적전쟁 네트워크(The spiritual warfare network: SWN)로 정했다. 우리가 이 모임을 갖던 1990년대 초반에 우리는 영적전쟁의 여러 차원들을 표현하는 용어들을 다음과 같이 통일하기로 합의할 수 있었다. 기초적수준의 영적전쟁(ground-level,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 주술적 수준의 영적전쟁(occult-level, 사탄주의, 마술,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동양종교등 조직된 악의 세력을 대적하는 세력), 그리고 전략적인 수준의 영적전쟁(strategic-level, 지역의 영들과 같은 높은 지위의 어둠의 정사들과의 싸움) (피터와그너, 신사도적 교회로서의 변화,  131쪽)

그리고 피터와그너는 이 지역신에 대한 영적도해로 인하여 진보적인 신학성향을 가진 풀러신학교에서도 이단시비를 당하게 된다.

- 세 번째 단계는 다소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자료들을 나의 신학교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일이었다. 기사와 표적에 대한 초기의 강의를 통해 나는 동료교수의 이해를 상당히 넓혀 놓았다. 그런데 이전의 강의에서 자연스럽게 발전되어간 이 강의에서 헬라군영과 같은 것을 직접 다루는 사역의 가능성이 제기되자 동료신학자들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했다. 그들은 자기 생각에 타무니없어 보이는 것을 학생들이 배우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드디어 나를 광신자로 몰기 시작했다. 마침내 보직교수 회의에서는 나에 대한 사실상의 이단재판을 열었다. (피터와그너, 신사도적 131-132쪽)

지금 인터콥의 최바울씨가 이 사상을 배워와서 인터콥에 접목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금 WLI의 정식과목에서 영적도해를 가르치고 있으며, 영적도해의 전문가라고 불라는 밥 베켓이 내한하여 WLI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한 중국 가정교회 이단인 슈용쩌는 신사도운동과 집회를 하고 있다. 즉 조오지오스틴과 루이스 부쉬등의 주도적 인물을 통하여 피터와그너가 시작한 것이 영적도해이다.

- 왜 그런가? 왜 어떤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마귀의 압제가 더 강력하고, 우상이 더 많고, 영적으로 더 불모의 땅인가? 왜 암흑이 거기서는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는가? 일단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여러 특수한 상황에다 그런 질문을 적용시켜 보는 일은 쉬운 일이다.....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나라들은 왜 항상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는가? 왜 히말라야 산맥의 안팍에서는 마귀의 활동이 그렇게도 많고 뚜렷한가? 왜 일본은 복음화가 그렇게도 어려운가? 왜 이사아대륙이 10/40 창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가?(지역사회에서 마귀의 진을 헐라, 영적도해의 개괄, 조지오티스, 41쪽)

- 사람과 사단의 세력 사이에 맺은 고대계약들 중 많은 것들이 아시아에서 이루어졌고,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 대륙이 지금 10/40 창문이라고 알려진 가장 복음화 되지 못한 지역이 되어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사람의 수와 그 계약의 기간은 영적세력의 지역적 참호와 영적 어두움 양쪽에 깊은 관련이 있다(지역사회에서 마귀의 진을 헐라, 영적도해의 개괄, 조지오티스, 47쪽)

- 지역적인 견고한 진은 원래 질적으로 방어적이면서 동시에 공격적이다. 그 진의 어두운 방벽들은 신이 쏜 진리의 화살들을 막아내고 있고, 사단은 무방비 상태의 목표물을 향해 불화살을 무수히 쏘아대고 있다. 그 진의 영적 감옥에는 수천명의 미혹된 포로들이 갇혀 있고 사단의 통제본부에서는 수많은 악한 영들을 통하여 악한 명령을 내리고 온갖 술책을 다 부리고 있다.(지역사회에서 마귀의 진을 헐라. 영적도해의 개괄, 조지오티스, 44쪽)

(2) 인터콥의 지역귀신에 의한 영적도해 주장 증거

그렇다면 인터콥이 주장하는 영적도해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 그래서 세계영적전쟁에서 세계영적도해가 필요합니다. 선교지 사역현장을 놓고 지역연구가 필요합니다. 세계교회와 우리 한국교회의 실태와 영적 기류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분석적이고 날카로운 영적도해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모든 중보기도자들이 어떻게 이런 사역을 다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왕의 군대, 39쪽)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우상 그 지역들을 장악하고 있는 신들에 대항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적세력들이 오랜 세월 역사 속에서 강력한 영적진을 형성해 왔습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70쪽)

- 수14:9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가서 밟고 취하면 땅을 다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땅을 밟고 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곳의 기득권 세력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세력은 저항하며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곳에 적이 있는 것입니다. 대적이 거기서 호심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기득권 세력의 강력한 저항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둠의 권세가 저항하는 것입니다. 전쟁입니다 (왕의 군대, 24쪽)

Q : 백투 예루살렘 운동에 한국교회가 참여하거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A :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첫째의 방법은 10/40창을 위한 연합중보기도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현재 10/40창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세력을 향한 영적인 공중전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나아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강한 자의 세력을 결박하고, 전진하는 영적군사를 후방에서 영적인 포의 지원사격을 하는 것입니다.(인터콥 김성찬선교사 인터뷰 기사)

- 그 결과 9.11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세계교회의 영적공격을 받은 이스람 신이 봉기해 일어난 것이 바로 9.11 사태입니다. 빈 라덴과 그의 친구들의 배후에는 이스람 신이 있습니다. 영적전쟁인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10/40 창을 집요하게 공략하자, 세상 신들이 이스람 신으로 통합되어 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89쪽)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은 단순한 세대주의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교리가 아니라, 지역신에 의한 영적도해에 근거를 두고 있는 사상이다.

(3) 백투예루살렘은 임박한 종말론을 근거로 한다.

최바울씨는 인터콥의 왕의 군대가 한국과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면 예수가 온다는 임박한 종말론을 주장한다. 그의 책에서는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을 “마지막”이라고 수없이 반복하여 언급한다

- 오순절의 역사가 드디어 2천년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행2:19-21 인용)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순절의 멧세지가 마지막 선교운동인 백투예루살렘 비젼성취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는 마감될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81쪽)

- 또한 사단의 세력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직경 3000Km 전체를 강한 어두움의 진을 형성하여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바로 거룩한 곳에서 앉아있는 가증한 것, 즉 적그리스도를 멸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시기 때문입니다. 곧 마지막 어둠의 세력, 미운 물건, 즉 가증한 적그리스도가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며 위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주님께서는 천군 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시어 적그리스도를 멸하고 인류역사를 마감시킬 것입니다. 사단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완전히 봉쇄하고 어둠의 진을 치고 지금까지 있는 것입니다. (최바울, 백투예루살렘, 405쪽)    

-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전략적 프로젝트이며 마지막 세계 영적전쟁의 중심축입니다.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을 위해 하나님이 한국교회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룩한 군대 10만 군대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지구전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왕의 군대가 한국교회 가운데 일어나도록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연대하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역사의 막힌 저항의 벽을 돌파하고 예루살렘까지 넉넉히 전진할 수 있습니다. (왕의 군대, 34-35쪽)

- 하나님의 역사는 백투예루살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제 중국을 지나 예루살렘을 향해 마지막 서진운동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영적전쟁으로 이슬람세력과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의 실체입니다(왕의 군대. 137쪽)

-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횡포가 극심하고 성도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해서 주님이 곧 재림하시는 게 아닙니다. 주님의 재림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언되어야 그 때 끝이 옵니다.......선교전문가들은 ‘이 속도로 간다면’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 시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세계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에 충만해지는 종말론적 현상은 암시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37-38쪽, 왕의 나라)

아래 글을 보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 지금은 마지막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설립은 절대 움직일 수 없는, 다른 방식을 해석할 수 없는 절대 표징입니다. 더욱이 9.11 사태는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경고입니다. 세계교회와 모든 세계가 이를 묵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곧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시 시작된 것이 백투예루살렘 프로젝트입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117쪽)

(4) 중국가정교회와의 연관된 백투예루살렘

백투예루살렘이 단순히 이스람선교만을 뜻하는 용어라고 주장하던 최바울씨는 그의 책에서 중국교회와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슈용쩌는 우리나라에서 신사도운동인 신디제이콥스, 체안, 피터와그너와 여러번 집회를 함께 열었으며, 중화선교회는 슈용쩌가 중국 이단 중생파였다고 주의하라고 말한다.

- 백투예루살렘 운동이란 1940년대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가졌던 비젼으로 복음을 중국 북서부 및 중동등지를 거쳐 예루살렘까지 전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을 준비하자는 복음전파 활동이다. 왕목사는 “중국교회 자체의 힘만으로 이 운동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세계교회가 함께 걸머질 과업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 중에도 한국교회의 헌신자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음을 내비쳤다. “중국성도들은 소극적인 반면에 한국기독교인들은 용감하고 적극적입니다” (백투예루살렘, 178쪽)  

- 그러나 어떻게 이 비젼을 구체화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는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로부터 예루살렘까지 신속한 복음화를 비젼으로 지난 20년 동안 달려온 인터콥선교회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우리를 초청한 것은 지난 20년 동안의 우리의 사역에 대해 누군가에게 개략적으로 들었기 때문일 거라 생각됩니다. (최바울, 백투예루살렘, 139쪽)

- 우리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함께 마지막 지구적 영적전쟁을 수행하여 백투예루살렘 비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10만 장병, 중국교회 100만 대군이 함께 일어나 우리 세대에 왕의 대로를 구축할 것입니다(왕의 대로 254쪽)

- 중국교회의 백투예루살렘 비젼은 이미 성경에서 예언한 말씀의 성취입니다. 이사야서 49:11-12절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 시대 중국교회에서 시님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향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선교사들이 마치 산골짜기를 따라 어렵게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 시대는 다릅니다....그러나 이 가운데 마지막 역사를 감당할 주의 백성들은 중국에서 일어날 시님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거룩한 100만 대군입니다.(백투예루살렘, 130쪽)

-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전략적 프로젝트이며 마지막 세계 영적전쟁의 중심축입니다.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을 위해 하나님이 한국교회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룩한 군대 10만 군대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지구전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왕의 군대가 한국교회 가운데 일어나도록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연대하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역사의 막힌 저항의 벽을 돌파하고 예루살렘까지 넉넉히 전진할 수 있습니다. (왕의 군대, 34-35쪽)

- 하나님의 역사는 백투예루살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제 중국을 지나 예루살렘을 향해 마지막 서진운동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영적전쟁으로 이슬람세력과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의 실체입니다(왕의 군대. 137쪽)

(5) 인터콥의 용어는 신사도운동과 동일하다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뿐 아니라, 인터콥은 신사도운동이 사용하는 다윗의 장막, 동일시 회개, 부의 이동, GHOP, 대적기도, 선포기도등 모든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용어와 사상에 문제가 없으므로 수정할 용의가 없다고 주장한다. 또 그러한 내용이 모두 기록된 그의 책 7권 중에서 한권만 수정하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사상을 가진 인터콥의 비젼스쿨에 우리 교인들을 맡기겠는가? 최바울씨 자신이 인터콥 비젼스쿨의 강의에서 신사도운동의 거짓 예언자로 유명한 폴 케인이 위대한 예언자라고 추겨 세우고 있었으며, 신사도운동과 관련이 있는 인터콥 스텝들은 한두명이 아니다.

① 다윗의 장막:

- 다윗의 장막은 시간이 흐르면서 강력한 군대로 발전합니다. 시대를 분별하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는 지도자들이 세워집니다. 군대에는 이처럼 시대를 분별하며 전략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는 전략가들이 필요합니다.(최바울, 왕의 군대, 147쪽)

- BTJ 열방센터는 열방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하늘의 군대 양성소이며, 절망에 빠져 신음하는 다윗들을 ‘열방의 장수 다윗’으로 회복시키는 대회 곧 거룩한 회합의 땅이다.(시22:1-31)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는 24시간 예배와 기도의 GHOP KOREA (Global House of Prayer KOREA)가 일어나는 예언적 예배의 땅이다. 프론티어 군사들이 머물며 회복과 치유, 재충전을 통하여 다시 전쟁터로 달려가는 보급 부대이기도 하다. 대안 학교는 세대를 넘으며 더욱 완성을 향해 달려가려는 강력한 의지의 교육장이다. 쉴만한 물가에 푸른 초장에 누워 쉬는 자들이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며 원수의 앞에서 상을 베푸시고 승리의 기름을 바르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성취하려는 새로운 군대가 양성되는 곳이다.(인터콥 강요한 선교사)

- 세 번째, 주님께서 인도하고 계신 연합기도운동을 위한 전략적 방법은 다윗의 장막 기도입니다. 현재는 5개 교회, 기관들이 일부의 시간 동안 릴레이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형식에 메이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3시간 내내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율법과 종교의 결박이 풀어지고 예배가 회복되며 자연스럽게 귀신이 떠나가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더 아름답게 단장되길 기대하고 있지만, 악한 영의 공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예레미야선교사, 월간목회 5월호)

-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특강도 마련됐다. 마지막 선교 역사의 전초기지, 성령의 능력과 선교 부흥의 실제, 역동적 기독교 세계관, 미주 1, 2세대를 위한 부르심, 현장 중보, 다윗의 장막 회복과 24시간 예배,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7가지 패러다임 전환, 학생 선교, 의료 선교, 선교사 자녀들을 통한 열방의 회복 등의 주제로 최순자 박사, 박바울 선교사, 박다니엘 교수 등이 강의했다. (3회 인터콥 미션캠프, 주님의 영광 교회)

② 동일시 회개

신사도운동은 같은 지역 내에서 다른 사람이 대신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해준다는 동일시 회개기도를 주장합니다, 그런데 최바울선교사에게서도 동일한 지역의 죄에 대한 기도가 나타납니다.

- 그 해 겨울 중국 위구르의 카스라는 지역에 갔던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그곳에 큰 심판을 하실 것 같다는 이상한 말을 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지역의 죄를 회개하고 묶여 있는 영적진을 향해 기도하며 축복했었다. 한 아이가 꿈을 꾸게 되었는데 조그만 접시 위에서 예수님의 보혈이 담겨지더니 점점 많아져 보혈의 강이 흘렀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역에 있는 한 외국인 사역자가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꿈을 꾸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지역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보혈의 강이 덮이도록 간절히 기도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몇 달 후 그 지역에 지진이 일어났다. 창문이 흔들리고 큰 진동을 느끼는 지진이었지만 피해는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이들의 기도를 들었다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최바울, 백투예루살렘. 58-59쪽)  

③ 부의 이동:

신사도운동은 그들의 세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부의 이동”을 도구로 주장한다. 그런데 최바울선교사의 책에서도 신사도운동이 주장하는 “부의 이동”이 그대로 나타난다.

-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재물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에도 마지막 시대에 임박하여 도적처럼 오실 예수님을 언급하면서 지혜있는 자가 그 재물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신실한 크리스쳔 기업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많은 크리스쳔 예언자들이 ‘부의 이동’에 대해서 예언을 많이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신실한 크리스쳔 비즈니스맨들에게 놀랍게 부를 이동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선교사역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왕의 대로 182쪽)

- 이렇게 충성되고 지혜로운 기독인 사업가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부의 이동’을 통해 놀라운 축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왕의 군대, 77쪽)피터 와그너도 마지막 시대의 ‘부의 이동’을 말하고 있으며, 그러한 예언들은 신사도운동 목사들의 예언일 뿐입니다.

- 선지자들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거대한 부의 이동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그 길을 예비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방금 살펴본 대로 가난의 영의 능력을 결박하고 무력화시키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은 부해지는 것이요. 가난은 저주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피터 와그너, 도미니온, 244쪽)

- 두 번째 기둥은 부의 거대한 이동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수년동안 약속하신 내용이다. 나는 뒤의 9장에서 온 인류의 역사 가운데 중요한 세가지가 사회를 변혁시켰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폭력과 지식과 부인데, 그 중 가장 강력한 것이 부이다. 하나님의 원칙들을 고수하는 의로운 사람들의 수중에 막대한 양의 재산이 없다면 우리는 원하는 사회변혁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기둥의 기초는 “가난의 영을 파괴하는 것”이다. (피터와그너, 도미니온, 18쪽)

④ 요엘서의 오순절의 성취

신사도운동에서는 요엘서의 오순절 성취가 부분적이라고 주장하며, 종말적으로 신사도운동의 교회에서 완전히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것을 그들은 대추수라고 부른다.

- 오순절의 역사가 드디어 2천년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행2:19-21 인용)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순절의 멧세지가 마지막 선교운동인 백투예루살렘 비젼성취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는 마감될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81쪽)

- 요엘이 예언한 성령 부으심에 대한 약속은 베드로의 때에 완전히 성취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요엘서 2장과 사도행전2장의 확연한 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엘이 예언한 것의 충만한 분량은 베드로의 때에 일부분만이 성취되었을 뿐, 아직 완전히 성취되지 않았다(마이클 비클, 요엘서, 149쪽)

큰믿음교회 변승우목사도 오순절이 요엘의 부분적인 성취였다고 하면서 자신의 교회에 대추수와 대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요엘의 예언은 이중적입니다. 요엘의 예언은 오순절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날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습니다. 그 증거로 요엘은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라고 했는데 그날에는 단지 15개국 사람들에게만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실제로 만민에게 성령이 부어질 날이 올 것입니다. 즉 오순절을 능가하는 더 큰 성령의 부어주심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날은 언제일까요? 그 날은 교회사의 중간이 아니라 마지막에 있게 될 것입니다”(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 pp.240~241).

아직도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이단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사상을 은폐하고 감추며, 대외적인 주장과 대내적인 주장이 다르다. 그들은 앞에 이단문제를 잘 모르는 유명한 교수나 목사들을 방패막이로 세우는 수법을 사용하여 왔다. 그들의 주장에만 일방적으로 귀를 기울이면 우리나라에 이단은 하나도 없다고 하여야만 할 것이다. 이단은 이단연구가에게 맡기라고 충고하고 싶다.

(6) 인터콥의 사상은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이다.

극단적세대주의의 이원론은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구도, 선과 악의 대결구도, 영과 육체의 대결구도로 본다.

최바울씨의 “신들의 전쟁”이라는 용어는 누가 보아도 이 세상을 하나님과 사단의 대결구도로 보는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적인 주장인데,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을 반복하여 최바울의 책들에 기록되어 있다.

- 역사는 끝없는 영적 전쟁의 과정입니다. 역사의 시작부터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육체를 가진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에 두셨습니다. 그러자 사악한 사단이 뱀의 육체를 입고 에덴에 침입했습니다. 그리고 아담을 자기의 소유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등장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단이 인간세계에서 마치 “신들의 전쟁‘을 전개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무시하고 인류역사를 해석할 수 없습니다. 사단의 에덴침입과 하나님의 성육신을 떠나서 ”인간 역사는 무엇인가?“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인류 역사의 실체는 영적 전쟁 그 자체입니다.(왕의 나라, 10쪽)

- 현실세계에는 치열한 영적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에덴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에덴에 사단이 등장합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기 위해 뱀의 육체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마침내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게 하여 자기 소유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죄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합니다. 그후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십니다. 사단은 사악한 뱀의 육체를 입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사단이 육체로 오자 하나님도 육체로 임하십니다. 그리고 일종의 ‘신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왕의 군대, 19쪽)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혈육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망 권세 잡은 자 마귀를 없이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사단도 육체로 인간계에 들어오고 하나님도 육체로 인간계에 임하십니다. 사단도 육체를 입고 인간계 곧 에덴에 진격하고 하나님도 결국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진격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영적전쟁이 계속됩니다, 이것은 엄청난 하늘의 전쟁, 영적전쟁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계의 실상이요, 실제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이러한 하늘의 전쟁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왕의 군대, 21쪽)

- 사단은 어떻게 어둠의 역사를 이루어갈까요? 사단은 자신의 제자들을 내세워서 자신의 지배체제를 구축해 갑니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주시고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단도 자신의 제자를 통해 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셨고, 사단도 육체(뱀)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온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체를 가진 존재, 즉 인간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단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가히 ‘신들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왕의 나라, 21쪽)

(7) 최바울씨는 베뢰아 사상을 갖고 있다.

최바울씨의 책에는 양태론적인 주장이 수없이 나타난다.
특히 그의 책에서 “하나님의 사정”이라고 하는 제목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동일하다는 평가가 이미 나왔다. 특히 베뢰아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한다.

(1) 예수는 마귀를 멸하려고 오셨다는 주장
(2) 영은 인격이 없으므로 육체를 통하여 나타난다는 주장
(3) 하나님은 사단을 합법적으로 멸하려고 하신다는 주장

그런데 최바울씨의 책을 보면 그것이 모두 언급된다. 그의 백투예루살렘의 정체는 이러한 여러 가지 사상이 혼합된 매우 문제가 많은 주장이다.

최바울씨는 에덴에서 벌어진 신들의 전쟁을 위하여 예수가 마귀를 멸하러 오셨고, 하나님과 사탄은 모두 영이므로 육체를 가져야만 작동을 하므로 인간들을 그 도구로 사용하여 영적전쟁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베뢰아사상에 신사도운동의 영적도해가 혼합되었고, 국단적세대주의의 종말론이 추가된 것이 인터콥 최바울의 백투예루살렘이며 영적도해의 정체이다

- 인류역사는 에덴의 영적전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어 에덴에 두시자 사단이 간교한 뱀의 육체를 입고 침입합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후에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인간사회에 진입하십니다. 그리고 영적전쟁을 본격화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인류역사는 처음부터 영적전쟁의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왕의 군대, 144쪽)

-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냅니다.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귀신들이 인간의 육체를 그렇게 사모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에덴에서 사단은 간교한 뱀의 육체로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최바울, 왕의 대로, 75쪽)

- 주님은 사단을 정죄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그것을 행하신 것입니다. 사단을 저주받아야 했습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대적하여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야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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