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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경배와 찬양팀, 워십리더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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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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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배에 있어 찬양과 예배인도자의 중요성을 말해주듯 뉴욕, 뉴저지 등 미동부지역의 전문 찬양사역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미주한인 찬양과 예배 사역자 모임(대표 박규태 목사)"은 2005년 8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제6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가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선선교회(대표 유태웅전도사)"는 매월 '문화로 모입시다'라는 이름으로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1993년 한국에서 시작된 미주 "둘로스 경배와 찬양(대표 오종민 목사)"가 찬양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학대학과정 수준의 커리큘럼을 갖춘 워십리더 교육과정을 준비중이다. 이동숙사역자는 교육과정을 설명하며 "찬양인도자는 신학적인 배경이 필요하기에 교육과정에 신학교육도 있다"고 말했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은 관련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하여 8월 5일(금) 오전 11시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대표 오종민 목사)"는 리더 오종민 목사, 키보드 이동숙 사역자, 키보드 김효선 사역자등 3인이 사역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미국 30개주에서 370여회의 집회를 인도했다. 둘로스팀은 단지 앞에서 찬양하는 것보다는 회중과 같이 찬양과 더불어 예배를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키보드를 이용해 16가지의 소리를 만들어 내면서 찬양을 인도한다.

목양장로교회의 선교목사이며 둘로스팀 대표인 오종민 목사는 이민교회에서의 역할을 말하며 "한인이민교회의 80%를 차지하는 미자립교회에 찬양팀을 세우고 필요하다면 무료로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현대예배에서의 찬양의 역할을 강조하며 "찬양팀은 예배를 준비하는 팀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팀"이라며 찬양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며 이를 위한 찬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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