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해서 다시 돌아온 뉴욕교협 주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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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1-16 02: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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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교협 주소록을 전통적인 책자가 아니라 목회정보를 담은 수첩으로 발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올해 48회기(회장 김희복 목사)에는 수첩과 함께 예전과 같이 책자도 발행했다.
1월 16일 뉴욕교협 신년하례에서 배포되는 주소록 책자의 가장 큰 변화는 단체의 이름이 바뀐 것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일 때는 뉴욕만이 아니라 뉴저지 등 뉴욕일원 주들 교회의 정보를 담았으나,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되면서 287개의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정보만 담았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뉴욕교협은 500여 한인교회들의 큰 기둥이라며, 주소록 인사에서 출판위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교회들과 비즈니스들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소록은 교협의 재정을 돕는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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