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한국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07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한국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3-29 00:00

본문

한국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51)가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28회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확정됐다.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는 3월 29일(목) 오전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회의에서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조용목 목사등 강사 후보군 중에서 가장 젊은 오정현 목사가 대회강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회는 강사 일정상 7월 13일(금)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집회장소는 외부공간이 아니라 퀸즈한인교회, 순복음뉴욕교회등이 거론되고 있다. 퀸즈한인교회 담임인 고성삼 목사는 서울 사랑의 교회 목회자 출신이어서 퀸즈한인교회가 가능성이 높다.

이는 4월 11일 열리는 3차 뉴욕교협 임실행회의를 통해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오 목사는 대중집회 인도의 능력이 있으며, 이민교회의 목회경험이 있어 할렐루야 대회 강사로서 적임자로 보인다.

오정현 목사는 88년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2003년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될때까지 교회를 남가주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오 목사는 1956년 경북 의성에서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4대째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총신대 신대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탈봇신학교와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옥한흠 목사의 권유로 미국 이민자들을 위한 예배와 양육, 교제의 센터로 남가주사랑의교회를 세워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이민 사회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로 손꼽히는 기적을 이루었다.

사랑의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목사가 건실하게 쌓아 올린 제자훈련이라는 장작 위에 뜨거운 기도운동의 영적 불길을 지핀 것으로 교계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25년을 향하여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세계선교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사랑의교회 홈페이지가 밝힌 오 목사의 경력, 학력, 저서이다.
 
▒ 현 사랑의교회 2대 담임목사(2003.8 ~ 현재)
▒ 현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 이사장(2006.11~현재)
▒ 현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이사장(2006~현재)
▒ 현 청목연(청년목회자연합) 이사장(2005~현재)
▒ 현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ARILAC) 이사장(2005~현재)
▒ 현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겸임교수(2001∼현재)
▒ 현 미주 OM 국제선교회 명예이사장(1995∼현재)
▒ 현 KOSTA 국제이사 (1986∼현재)
▒ 전 남가주사랑의교회 개척 및 담임목사(1988~2003.8)
▒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 주강사 역임(2000)
▒ 전 사랑의교회 협동목사(1987)
▒ 전 내수동교회 대학부 지도(1979∼1982)
 
▒ 숭실대 영문과(B.A)
▒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 바욜라(Biola)대학교 탈봇 신학대학원(M. Div/D.Min.)
▒ 미시간 칼빈 신학대학원(Th. M)
▒ 포체프스트룸대학교 신학부 박사(Ph. D)
▒ 하버드대학교 수학(Resident Fellow)
 
▒ 「열정의 비전메이커」(규장 1997)
▒ 「목회트렌드 2000」(규장 1998)
▒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라」(규장 1999)
▒ 「새천년 사역의 패스파인더」(두란노2000
▒ 「인터넷 목회」(규장 2001)
▒ 「새벽사람 전성기」(규장 2003)
▒ 「사람을 세우는 설교」(국제제자훈련원 2003)
▒ 「통찰과 예견」(생명의말씀사 2004)
▒ 「기도력」(규장 2004)
▒ 「교회의 심장을 깨우는 잠들지 않는 사역자」(생명의말씀사 2005)
▒ 「신동행기」(두란노 2007)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인수 목사 "D12는 교육적 은사를 받은분이 아니면 실패한다" 2008-07-03
장요한 목사 "목회를 때려치고 싶은 목사에게 드리는 이야기" 2008-07-04
가자 카자흐스탄으로, 연합팀 151명 파송기도회 열려 2008-07-05
김상헌 목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나가는 마음" 2008-07-05
뉴욕의 한인교회들 카자흐스탄 선교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 2008-07-05
골든코넬 신학원 김찬영 총학생회장 "부흥이 오고 있다" 2008-07-05
[인터뷰] PCUSA 한인교협 총회장 선출된 안창의 목사 2008-07-07
뉴욕목사회 7월 월례회, 목사회 컨퍼런스 결산 2008-07-08
송흥용 목사 "필라에서 열린 JAMA 무엇을 남겼나? 여성강사 부족 아쉬… 2008-07-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뉴욕일원 전도잔치 펼쳐 2008-07-10
한인교회의 미래를 안고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8-07-10
한국 인기 1위,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문훈 목사 뉴욕도착 2008-07-11
2008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그이유는 무엇인가?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 제2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나와야 2008-07-12
허윤준 목사가 말하는 할렐루야대회 성황 이유 3가지 2008-07-12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 우리가 어른보다 노방전도 더 잘해요 2008-07-12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 청소년 지도자와 사역자 세미나 열려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2일도 성황 - 김문훈 목사 "대회준비에 거룩한 부… 2008-07-12
2008 힐렐루야대회 - 어린이대회도 열려 2008-07-13
빛과사랑(발행인 조국환 목사) 창간 20주년 감사예배 2008-07-14
스티브황 목사 "청소년 할렐루야 집회를 마치고" 2008-07-14
2008년 할렐루야대회 뉴욕교계에 큰 에너지를 제공하고 폐막 2008-07-14
뉴저지 교협, 중국과 미얀마에 구호성금 만불을 국제적십자사에 전달 2008-07-16
한기총,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 장재형 목사 이단의혹 조사 2008-07-16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뉴욕공연과 컨퍼런스 열려 2008-07-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