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총 제23회 총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기총 제23회 총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08 05:21

본문

▲[동영상] 미기총 제23회 총회 현장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3회 총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라는 주제로 9월 6일(화)부터 8일까지 애틀란타 소재 베다니감리교회(남궁전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를 통해 22대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가 이임하고, 23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석민 목사가 취임했다. 

 

총회 첫날인 6일(화) 저녁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인도 장석민 목사(준비위원장), 기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성경봉독 권케더린 목사(뉴욕 기쁨과영광교회), 설교 이대우 목사(22대 대표회장), 중보기도 인도 나성균 목사(남부지역 전 공동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33a3d157e5bed32af53685ee3b769ade_1662628858_91.jpg
 

중보기도는 전희수 목사(훼이스선교회 회장)가 미주한인교회들의 영적각성과 교회부흥을 위해, 표모아 목사(화요기도회 회장)가 각 지역 교협들의 연대를 위해, 신동욱 목사(애틀란타목사회 회장)가 동성결혼 낙태 인종차별주의로부터 기독교 윤리회복을 위해, 윤도기 목사(전 애틀란타목사회 회장)가 미주동포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송알렉산더 선교사(부총무)가 한인 차세대들을 위해 기도했다.

 

환영사는 이홍기 회장(애틀란타 한인회장)과 김상민 목사(애틀란타교협 회장), 축사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내빈소개 장석민 목사, 광고 이제선 목사(사무총장), 축도 황의춘 목사(14대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7일(수) 오전에 열린 대표회장 취임예배는 인도 전영현 목사(18대 회장), 기도 장두만 목사(한기부 필라지회장), 특별찬양 애틀란타 목사 사모회, 설교 장석민 목사(23대 대표회장)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황경일 목사(19대 대표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직전 이대우 대표회장의 이임인사, 장석민 신임 대표회장 선서 및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신임 대표회장을 위해 원로 박희소 목사, 최낙신 목사, 장석진 목사 등이 안수를 했다.

 

축사는 김백규 회장(전 애틀란타한인회장), 윤석준 총장(허드슨테일러대학교, 언더우드대학교), 축사 정치현 목사(미기총 남미지역 공동회장) 등이 했다. 권면은 정우용 목사(세계예수교 증경총회장), 신임 대표회장에게 취임패 증정 박희소 목사(1대 대표회장), 전 대표회장에 공로패 증정, 감사패 증정, 광고 사무총장, 축도 이대우 목사(직전 대표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33a3d157e5bed32af53685ee3b769ade_1662628872_57.jpg
 

33a3d157e5bed32af53685ee3b769ade_1662628872_76.jpg
 

취임한 23대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는 “세속 물질과 문화의 도전, 그리고 지난 몇 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복음전파 기능을 잘 발휘 할 수 없었던 시대적 환경 속에 개최된 총회를 통해 그러한 부정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모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반석위에 하나되어 다시 설 수 있는 대회가 될 줄 믿는다”고 취임사를 했다.

 

또 회기 중점 사업방향을 나누었다. 첫째, 기독교 교회의 정체성 재확립에 노력한다. 둘째, 미국만 아니라 남미 및 캐나다 등 미주내 교협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조성한다. 셋째, 기독교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체이며, 공교회로서 연합하여 하나되라고 하신 말씀을 이행한다. 넷째, 연합하여 일치된 정신으로 복음을 극대화하여 교회부흥의 시대를 이끌어 간다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0건 7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퍼스팩티브스 온라인 선교훈련 미주 3기 수료식 2021-05-14
복음주의자들이 평등법 저지를 외치느라 놓쳐서는 안될 것들 2021-05-14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웨체스터교협 7차 합심기도회 2021-05-13
UMC 한교총 “팬데믹과 나의 믿음” 믿음의글 수상자 발표 2021-05-13
[대상] 박현숙 사모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 마라” 2021-05-13
개신교인들이 알아야 할 미국 유대인의 특징들 2021-05-13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이번 총회의 쟁점들은?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필라노회, “고인물은 썩는다”며 담임목사 시무연한 청원 2021-05-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코비드19 위로회 2021-05-12
AG 뉴욕신학대 영성수련회, 현전 총회장들 대거 참여 관심 2021-05-12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16차 연차총회 개최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이재광 목사 2021-05-11
뉴욕초대교회, 16일 김승희 목사 은퇴/김승현 목사 위임 2021-05-11
새들백교회의 여성 목사안수가 왜 화제가 되는가? 2021-05-10
UMC 뉴저지한인교회연합회 “이기성 목사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2021-05-10
14일(금) 다 모이자!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 2021-05-10
훼이스선교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장에서는 2021-05-10
“그 아버지에 그 아들” City MD 설립자 리처드 박 2021-05-08
허연행 목사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5가지 방법” 2021-05-08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 증보판 발행 2021-05-08
미국에 사는 아시아 출신 그룹에 대한 중요한 사실 2021-05-08
뉴욕과 남가주 제70회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열려 2021-05-07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1-05-07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