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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밀알찬양대행진, 멕시코에서 찬양으로 복음의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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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6-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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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밀알선교합창단 2023 찬양대행진이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에서 진행된다. 작년에는 엘살바도르에서 찬양대행진을 통해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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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멕시코 찬양대행진 포스터
 

찬양대행진은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지난 35년 동안 매해마다 다른 나라를 찾아다니며 찬양을 드리며 복음전파를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학교, 교회, 고아원, 교도소, 병원, 양로원 등을 찾았으며 노방전도 등을 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전 세계에 38개의 지회합창단이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올해 2023 멕시코 찬양대행진에는 그중에서 150명이 함께 모여서 찬양선교를 하게 된다.

 

모이는 지역은 미국(뉴욕, 아틀란타, 몽고메리), 독일(프랑크푸르트, 퀠른, 만하임), 한국(서울, 경북, 전북, 춘천, 광주) 등이다. 또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캄보디아, 엘살바도르, 혼두라스, 파나마 등에서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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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엘살바도르 찬양대행진
 

월드밀알 단원들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라는 말씀을 따라서 전 세계에서 모여서 찬양 선교를 하게 된다.

 

멕시코 현지에서 부르는 찬양곡은 Jubilant Song, Holy is He, See Yah Hahm, 예수님이 좋아좋아, 할렐루야 코러스, 싱얼롱 등 13곡이다. 찬양의 방식은 합창, 중창, 솔로, 오케스트라, 핸드벨, 오카리나 앙상블, 워쉽댄스, 청소년합창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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