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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우드사이드로 이전- 실행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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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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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건물 이전 장소가 우드사이드로 결정했다. 뉴욕교회협(회장 허걸 목사)는 6월 14일 제30회기 제5차 실행 위원회를 열어 “2주 뒤 임시총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최종 승인을 받아 교회협 건물을 이전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전 예정 장소인 우드사이드의 건물(61-04 Laurel Hill Blvd)은 BQE(퀸즈 브루클린 익스프레스웨이·278) 엔지니어링 사무실로 사용하는 곳으로, 퀸즈블러바드에서 BQE 동쪽방향 진입로와 인접해 있다.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고 부속건물을 포함해 총 1만7000 평방 피트 규모다. 또 지하에는 약 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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