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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철 목사, 뉴욕 미교협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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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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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포레스트힐한인장로교회 담임 양희철 목사가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목회자로 뽑혀 10월 21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34가 소재 그랜드볼름(The Grand Ballroom)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으로 10회째인 올해의 목회자 상은 목회자로서 목회에 충실할 뿐 아니라 사회 봉사에 앞장선 목사들을 대상으로 초교파적으로 선발된다.

양희철 목사는 그동안 한인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뿐 아니라 뉴욕한인청소년센터(대표 김정국 목사) 이사로 청소년선도를 위해 노력해왔다.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는 양희철 목사를 비롯해 12명의 성직자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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