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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할렐루야대회 2일 / 강사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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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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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를 초청한 '할렐루야 2005 대뉴욕복음화대회'의 둘째 날 집회가 2005년 6월 11일 저녁 8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시간을 앞두고 약간의 가랑비가 내렸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인 강사 하용조 목사에 대한 기대로 작년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있다. 대회본부측은 대회 첫날의 헌금이 작년의 두배라고 밝힌바 있다. 

 

둘째 날 행사는 박수복 목사(수정성결교회)의 인도로 뉴욕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 축사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대표기도 정수명 목사(순복음한인교회), 성경봉독 강현석 장로(교협부이사장), 찬양 뉴욕장로교회 찬양대, 특송 김영미 집사(서울 온누리교회), 설교 하용조 목사, 헌금기도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헌금송 유경화 집사(새가나안교회), 광고 조명철 목사(교협서기), 축도 박희소 목사(교협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됐다. 

 

하용조 목사는 '치유함의 축복(베드로전서 2장 24절)'로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첫날 보다는 더욱 강한 어조로 메세지를 전했으며 설교하기 전 이번 대회에 동행하여 특송을 부르는 온누리교회 이영미 집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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