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식탁선교회 성경암송대회 “성경암송은 하나님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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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0-10 15:5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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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10월 10일(월) 목양장로교회(허신국 목사)에서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번째이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노숙인 사역을 주로 하는 기관인데 왜 성경암송대회응 여는가? 이종선 목사는 “비록 참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노숙인이라도 변화되고 새로워진다”고 말한다.
이종선 목사는 “주님의식탁선교회에서 시행하는 대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암송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경을 두고, 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쌓을 때, 고통의 순간에도 평안을 발견할 수 있고, 지칠 때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시험을 받을 때에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경 암송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라고 개회를 소개한다.
그리고 “말씀대로 자신의 삶으로 살아갔을 때 힘이 된다고 고백한 청 장년들, 성경 암송을 통해 더 많은 한인이민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는 것을 비전으로 품고 꿈을 꾸는 대회”라고 비전을 나누었다.
이종선 목사를 비롯하여 신현국 목사, 지도자 목사, 이하원 전도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각 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상금을 기증했으며, 3등은 뉴욕교협 이사장, 2등은 뉴욕교협 회장이 상금을 냈다.
최우수상은 정혜경 권사(퀸즈장로교회)가 받았다.
1등은 이욱자 권사(스테이튼아일랜드연합장로교회), 2등은 김마리아 권사(뉴욕장로교회), 3등은 이애실 사모(뉴저지 브니엘장로교회)가 받았다.
장려상은 이인신 권사(한인동산장로교회), 이동희 사모(뉴저지 산소망교회), 박(고)정순 권사(가스펠 휄로우십교회), 안국찬 목사(뉴저지베이직교회 협동목사) 등 4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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