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인터뷰 - 회장 황경일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34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인터뷰 - 회장 황경일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2-02 00:00

본문

목사회 회장이 되신 소감은? 2005/12/02

[황경일] 사명의식을 가지고 몸소 실천하여 아름다운 목사회를 만들겠다. 그리고 목사와 교회의 갱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신 것이라 믿는다. 총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상처를 받으신 분도 있고 과오들도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융합하는 쪽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총회에서 교계가 분열이 되었는데 이를 치유하실 방법은?

[황경일] 화합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반대하신 분들을 자주 찾아 뵙고 의견을 수렴하는 큰 사역을 하겠다.

[최창섭] 목사인 우리들도 일관성이 없고 정의보다는 의리나 정에 의해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목사회의 역사가 34년이다. 처음에는 목사회가 친목단체로 존재했지만 이제는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수 있도록 목회자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할때이다. 목사가 존경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목사회 사업을 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서 선을 행하는 목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특정교단이 5년동안 4번 회장을 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정순원] 목사회 회칙을 보면 회장이 반드시 교단 순서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없다. 모두가 이런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의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된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받고 감사하며 큰 열매를 바라보며 일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목사회 전체를 크게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회기에 어떤 사업을 추진하실 예정이십니까?

[황경일]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목회자들의 갱신이다. 목회자이지만 반드시 복음안에서 생활하지 못하며 성도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목사들도 있다. 목사들의 갱신을 통해 교회가 갱신되고 목사회도 갱신되어야 한다. 목사들은 말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사람의 본이 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기도와 회개운동을 계속할 것이며 연초에는 기도원에 입소하는 것도 추진중이다. 월례기도회와 한국에서 존경받는 목회자를 초청하여 2박 3일의 목회자 훈련 세미나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교협과 행사가 중복되어 행사의 효율이 떨어지는 일을 피하겠다.

[이종명] 교협이 교회들과 여러 유대를 가지지만 목사회도 인원과 재정의 문제에 있어 연결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사업들을 구상중이며 정해지면 발표하겠다.

어떻게 임실행위원을 임선했습니까?

[이종명] 임원들은 실제로 일할수 있는 분들을 중심적으로 인선했다. 교단안배를 중요시 하면서도 목사회 사업을 원활히 진행되는 것을 고려했다. 목사회는 임실행위원들의 협조가 절대 필요하다. 이름만 올리고 참가하지 않으면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시죠?

[황경일] 열심히 하겠다. 교계에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바뀌어 질수 있도록 자숙하며 성실하게 목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 겸손과 인내를 가지고 화합하고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 나가면 교계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34회기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 명단

회장 : 황경일(뉴욕계명장로교회)
부회장 : 최창섭(뉴욕한인침례교회)

총무 : 정순원(빛과소금교회)
서기 : 이종명(뉴욕강성장로교회)  부서기 : 임바울(뉴욕지안교회)
회계 : 장경혜(뉴욕소망장로교회)  부회계 : 김영철(순복음중앙교회)

감사 :
유상열(리빙스톤교회)
조성희(후러싱장로교회)
노기송(뉴욕새예루살렘교회)

협동 총무 :

조금석(뉴욕충현교회)
박찬순(임마누엘성결교회)
김수웅(누가교회)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오태환(뉴욕은총장로교회)
김삼천(뉴욕시온성교회)
신인화(러브미션)
최디도(뉴욕소망교회)
김두해(주는교회)
석문상(새천년연합감리교회)
박태규(뉴욕새힘장로교회)
이만호(순복음안디옥교회)
문명길(예수사랑교회)
김종우(구세군뉴욕한인교회)
황영진(낙원장로교회)
박정희(세계복음선교교회)

분과위원장 :

목회: 이영희(뉴욕장로교회)
행사: 박요한(뉴욕 베들레헴장로교회)
홍보: 양민석(뉴욕그레잇넥한국인교회)
원로: 김용익(뉴욕주신장로교회)
봉사: 박신래(뉴욕팔복교회)
교육: 표성준(뉴욕등대교회)
친교: 박진하(퀸즈침례교회)
문화: 윤숙현(뉴욕예수교회)
여성: 서행자(뉴저지평강교회)
경조: 정창수(뉴저지영광장로교회)
기도: 박이스라엘(뉴욕승리교회)
재정: 윤오성(실로암장로교회)
지원: 이창남(뉴욕메신저교회)
전도: 정진호(뉴욕염광장로교회)
국제: 이재홍(에벤에셀선교교회)
선교: 손한권(써니사이드장로교회)
역사: 변창국(플러싱한인교회)
상담: 김기호(주양교회)
체육: 김명옥(뉴욕예은교회)
음악: 신우철(뉴저지가스펠장로교회)
동원: 허윤준(뉴욕새생명장로교회)
청소년: 이지용(뉴욕겟세마네교회)
미디어: 정재현(뉴욕순복음교회)

특별분과 위원장 :

복지분과 : 홍상설 (뉴욕청암교회)
부흥위원 : 최웅렬 (후러싱나사렛교회)
신학윤리 : 조의호 (뉴욕성화교회)
건립위원 : 정진홍 (뉴욕소망장로교회)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70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