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49년 만에 창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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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8-04 18: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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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준비 모임 현장에서는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49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는 지난 7월 6일에 목사회 증경회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으며, 모임을 통해 목사회도 교협처럼 증경회장단 모임을 조직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증경회장들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49회기, 48명(조정칠 목사는 2회기 회장 역임)의 회장 중에 13명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또 한국 및 선교지와 타주에 있는 증경회장들이 11명이다. 따라서 24명의 전현직 회장들이 뉴욕에 있다.
1.
8월 4일(수) 오전 11시 칠성가든에서 2번째 모임이 열렸다. 목사회 증경회장단을 조직하기위해 연락이 되는 16명에게 연락했으나 안창의, 이병홍, 한재홍, 정순원, 이만호, 이준성 목사 등 6명 만이 참가했다.
회의를 통해 연장자인 안창의 목사를 임시 의장으로, 정순원 목사를 임시 총무로 하여 증경회장단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빠른 시간 내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정순원 목사, 대표기도 이만호 목사, 설교 안창의 목사, 권면 한재홍 목사, 축도 이병홍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간담회와 만찬이 진행됐다.
2.
안창의 목사는 로마서 12장 전체를 교독했으며, 이어 “화목하라, 평화하라, 화해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3.
한재홍 목사도 고린도전서 4:6의 말씀으로 권면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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