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도회 및 이사 상견례 시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도회 및 이사 상견례 시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17 08:31

본문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597056_56.jpg
▲기도회 및 이사 상견례를 위해 모였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7월 15일(토) 오후 5시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기도회 및 이사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모임에서 회장 인사, 기도 수석부회장 박용기 장로, 인사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597070_55.jpg
▲인사를 하는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를 통해 참가 이사 및 새로운 이사들을 환영하며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한인장로연합회, 그리고 지역사회를 회장으로 섬기거나 섬겼던 몇 분들을 이사로 초대하게 되었다”고 인사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국가조찬기도회는 기도하는 단체이다. 그동안 계속 기도를 해 왔지만, 이제 새로운 기도의 역군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어 큰 힘이 된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 나라와 민족, 조국 대한민국과 이 땅 미국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정훈 간사가 기타로 찬양을 인도했으며, 부회장 최은종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첫째, 조국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받들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와 한미동맹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안정과 발전에 올 인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둘째, 이 땅 미국이 세계평화, 평등의 선도국가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정치이념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이 회개 각성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셋째, 우리 미주동포들이 이 땅에서 한인의 위상과 긍지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고, 다음세대들이 코리안 어메리칸의 뿌리를 깊이 내려 타인종들의 머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 외에도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에서 동상건립을 위한 8월 행사를 위하여, 뉴욕지회 고문인 김영덕 박사의 부인의 법정투쟁이 잘 이루어지도록 함께 뜨겁게 통성기도를 하고 이사 전병삼 장로(뉴욕장로성가단장)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이어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597083_44.jpg
▲가운데가 이사장 김유봉 장로, 왼쪽은 부이사장 이명석 회장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597083_56.jpg
▲이사 배우자들도 참가하여 같이 기도를 했다
 

이어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도로 이사장 김유봉 장로와 부이사장 이명석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참석 이사 및 임원은 김인한 장로 부부, 김재관 장로, 남태현 장로, 배상규 장로 부부, 송윤섭 장로 부부, 이명석 회장, 이홍준 회장 부부, 전병삼 장로 부부, 정권식 장로, 최원호 장로 등이다. 이날 참가하지 못한 이사는 황규복 장로, 홍대순 장로, 정인국 장로, 손석완 장로 등이다.

 

회장단과 임원은 강현석 장로 부부, 김유봉 장로 부부, 박용기 장로 부부, 손성대 장로 부부, 이계훈 장로, 장세활 장로, 정훈 간사, 최은종 목사 부부 등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하지 못한 임원은 김태수 목사와 박해용 장로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5개 지역에서 2025-03-26
뉴욕 한인교회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발표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2025-03-26
뉴욕 한인 청소년 신앙탐구생활 2025 보고서 발표, 그 내용은? 2025-03-26
최윤정 교수 “가정에서 피어나는 다음세대 신앙의 꽃” 2025-03-26
20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 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5-03-25
뉴욕교협,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 4/23 2025-03-25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 “복음의 평강” 주제로 필라에서 5/2 개최 2025-03-25
50여년 이단과 맞선 한선희 목사가 최근 화가 난 2가지 이유 2025-03-25
뉴욕주는교회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 2025-03-25
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예배, 감동과 은혜로 가득 2025-03-24
남종성 교수 "이민 목회자의 영성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2025-03-24
홍민기 목사 “현재 34개 교회개척, 은퇴까지 100개 목표” 2025-03-24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기가막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25-03-23
임성진 총장 “네 가지 설교 스타일,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 2025-03-23
목회자 은퇴, 언제 해야 할까? 10가지 진단 질문과 답 2025-03-22
교회성장의 다섯 단계, 우리 교회는 어디쯤일까? 2025-03-22
팬데믹 이후, 우리 교회 재정은 안녕하십니까? 2025-03-22
나눔으로 피어나는 희망,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현장 2025-03-21
이상원 목사의 “교회의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전하는 울림있는 메시지 댓글(1) 2025-03-21
목회를 변화시킨 정필도 목사의 2가지 조언 2025-03-21
팬데믹 후 미국교회, 성장과 도전에 직면하다: 희망과 과제 2025-03-21
남가주 교계 목사들 인공지능에 관심높은 가운데 세미나 계속 열려 2025-03-20
뉴욕장로연합회 제101차 월례 조찬기도회, 설교 이상원 목사 2025-03-20
쉐퍼드콰이어 20주년 기념 '십자가상의 칠언' 음악회 4/6 2025-03-20
양민석 목사 “정서적으로 건강한 기도자가 되라!” 2025-03-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